25세 여성이 신혼여행 후 발생한 급성 방광염으로 내원하였다. 배뇨통, 빈뇨, 혈뇨. 발열 없음. 소변 배양… | 마이메르시 MyMerci
감염
문제

25세 여성이 신혼여행 후 발생한 급성 방광염으로 내원하였다. 배뇨통, 빈뇨, 혈뇨. 발열 없음. 소변 배양에서 E. coli 동정. 위 환자의 honeymoon cystitis와 관련된 위험인자는?

해설
성관계 관련 방광염(honeymoon cystitis)의 위험인자: (1) 빈번한 성관계(요도 외상, 세균 상행), (2) 살정제 사용(질 정상 균총 파괴, 락토바실러스 감소), (3) 새로운 성 파트너(세균 노출 변화), (4) 성관계 후 배뇨하지 않음(세균 씻어내지 못함). 예방: (1) 성관계 후 즉시 배뇨, (2) 충분한 수분 섭취, (3) 살정제 피하기, (4) 성관계 후 단회 항생제 고려(재발 시).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여성 요로감염(Urinary Tract Infection, UTI)의 특수한 형태인 신혼 방광염(Honeymoon Cystitis)의 위험 인자를 묻는 문제입니다.

진단 및 핵심 개념: "신혼 방광염"은 성관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급성 방광염을 지칭하는 용어입니다. 성관계는 여성에서 요로감염의 가장 흔한 위험 인자 중 하나로, 요도가 짧고 항문과 질 입구에 가까운 여성의 해부학적 구조 때문에 세균(대부분 E. coli)이 쉽게 방광으로 상행할 수 있습니다.

정답 근거 및 병태생리: 정답은 위의 모든 것입니다. 각 보기는 신혼 방광염의 잘 알려진 위험 인자로, 그 기전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빈번한 성관계: 기계적 마찰로 인한 요도 미세 외상과 세균의 상행 기회 증가.
2. 성관계 후 배뇨하지 않음: 성관계 중 요도로 들어간 세균을 체외로 배출할 기회를 놓침.
3. 살정제 사용: 질 내 정상 락토바실러스(Lactobacillus) 균총을 파괴하여 병원성 세균의 증식을 촉진하고, 살정제 자체가 요도 점막을 자극할 수 있음.
4. 새로운 성 파트너: 새로운 장내 세균군에 대한 노출로 인해 방어 기전이 작동하기 전 감염이 발생할 수 있음.

이 모든 요소들은 단독 또는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급성 방광염 발생 위험을 현저히 높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25세 여성, 신혼여행 후 발생한 급성 방광염. 주요 증상은 배뇨통, 빈뇨, 혈뇨이며 발열은 없어 상부 요로감염(신우신염)은 의심되지 않습니다. 소변 배양에서 E. coli가 동정되었습니다.

치료 계획: 1. 약물 치료: 1차 치료제는 트리메토프림-설파메톡사졸(TMP-SMX) 또는 니트로푸란토인(Nitrofurantoin)을 3일간 투여합니다. 지역별 항생제 내성 패턴을 고려해야 합니다.
2. 환자 교육 및 예방: 치료와 동시에 재발 방지를 위한 생활 습관 교육이 필수적입니다.
- 성관계 후 즉시 배뇨하기.
- 충분한 수분 섭취 유지하기.
- 살정제 사용을 피하고, 대체 피임법(콘돔 등) 고려하기.
- 앞뒤 닦는 방향(앞에서 뒤로) 교육하기.
3. 재발 시 관리: 1년에 3회 이상 재발하는 경우, 성관계 후 단회 항생제(예: TMP-SMX 1알 또는 니트로푸란토인 100mg 1알) 예방 투여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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