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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
문제

5세 남아가 3일간 수양성 설사 후 혈변이 발생하여 응급실에 내원하였다. 1주 전 햄버거 섭취. 체온 37.5°C, 혈압 110/70 mmHg. 복부 압통, 혈변 관찰. 혈액 검사는 아래와 같다. 대변 배양은 아래와 같다. 위 환자의 원인균 혈청형은?

혈액 검사: WBC 12,000/μL, Hb 9.5 g/dL, 혈소판 65,000/μL, LDH 상승, 말초혈액도말 - 파쇄 적혈구. 대변 배양: E. coli O157:H7 동정, Shiga toxin 양성
해설
장출혈성 대장균(Enterohemorrhagic E. coli, EHEC)의 특징: (1) O157:H7이 가장 흔함(non-O157도 있음), (2) Shiga toxin(Stx1, Stx2) 생성, (3) 혈성 설사(hemorrhagic colitis), (4) 용혈성 요독 증후군(HUS) 합병증(10%): 미세혈관병성 용혈성 빈혈, 혈소판감소증, 급성 신손상. 감염원: 덜 익힌 소고기, 오염된 채소. 치료: 수액, 항생제 금기(독소 방출 증가, HUS 위험↑).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혈변용혈성 요독 증후군(Hemolytic Uremic Syndrome, HUS)의 징후를 보이는 소아입니다. 핵심 소견은 파쇄 적혈구(Schistocyte)가 관찰되는 미세혈관병성 용혈성 빈혈(Microangiopathic Hemolytic Anemia), 혈소판 감소증(Thrombocytopenia), 그리고 LDH 상승입니다. 이러한 소견은 Shiga 독소 생성 대장균(Shiga toxin-producing E. coli, STEC) 감염에 의한 HUS를 강력하게 시사합니다.

진단 근거: 대변 배양에서 Pathognomonic! E. coli O157:H7이 동정되고 Shiga toxin이 양성입니다. 이는 장출혈성 대장균(Enterohemorrhagic E. coli, EHEC)의 대표 혈청형입니다. 햄버거(덜 익힌 소고기) 섭취력은 전형적인 감염 경로입니다. 따라서 정답은 EHEC O157:H7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5세 남아, 덜 익힌 햄버거 섭취 후 수양성 설사 시작 → 3일 후 혈변 발생. 혈액 검사에서 빈혈, 혈소판 감소, LDH 상승, 파쇄적혈구 확인.

진단적 접근: 1. 가장 먼저 할 검사: 대변 현미경 검사(백혈구 유무), 대변 잠혈 검사. 혈액 검사(CBC, 혈소판, LDH, 혈청 크레아티닌)로 HUS 징후 평가. 2. 확진 검사: 대변 배양을 Sorbitol-MacConkey 배지에서 수행(O157:H7은 소르비톨을 발효하지 않아 무색 콜로니 형성). 대변 샘플의 Shiga 독소 검사 또는 PCR 검사.

치료 계획: 1. 핵심 치료: Aggressive supportive care (적극적인 지지 요법). 수액 공급으로 신관괴사 예방. 2. 절대 금기: 감별 포인트! 항생제(Antibiotics)와 진경제(Antimotility agents) 사용은 금기입니다. 항생제는 세균 용해를 촉진해 Shiga 독소의 혈중 방출을 증가시켜 HUS 발생 위험을 높입니다.

주의사항: 환자를 철저히 모니터링하여 무뇨증(Anuria), 고칼륨혈증(Hyperkalemia), 심한 고혈압(Severe hypertension) 등 HUS의 합병증이 발생하는지 관찰해야 합니다. 필요 시 혈장교환술(Plasmapheresis)이나 투석(Dialysis)을 고려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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