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신증후군(Nephrotic Syndrome) 환자에서 갑자기 발생한 옆구리 통증과 혈뇨를 보입니다. 핵심 소견은 복부 CT에서 확인된
좌측 신정맥 내 혈전입니다. 신증후군은
고응고 상태(Hypercoagulable State)를 유발하는 대표적인 질환입니다. 기전은 소변으로
안티트롬빈(Antithrombin) 같은 항응고 인자가 손실되고, 간에서
피브리노겐(Fibrinogen)과 같은 응고 인자의 합성이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저알부민혈증(Hypoalbuminemia)이 심할수록 혈전 위험이 높아집니다. 이 환자의 알부민 수치는
2.2 g/dL로 심한 저알부민혈증을 보이며, D-dimer가 상승한 것은 혈전 형성을 뒷받침합니다. 따라서 CT 소견과 임상 양상을 종합하면
신정맥 혈전증(Renal Vein Thrombosis)이 가장 적절한 진단입니다.
감별 진단 table
| 질환 | 주요 증상/소견 | 감별 포인트 |
| 신정맥 혈전증 | 급성/아급성 옆구리 통증, 혈뇨, 단백뇨 악화, D-dimer 상승 | Pathognomonic! 신증후군 환자 + CT/MRI에서 신정맥 내 혈전 |
| 신동맥 색전증 | 급성 심한 옆구리/복통, 무뇨/급성 신손상, 심방세동 등 색전 원인 병력 | CT 혈관조영술에서 신동맥 차단, 심장 검사에서 색전 원인 발견 |
| 급성 신우신염 | 발열, 오한, 배뇨통, 농뇨, 옆구리 압통 | 요검사에서 백혈구, 아질산염 양성, 배양 검사 양성 |
| 신결석 | 극심한 요통(신장 산통), 방사통, 현미경적 혈뇨 | 복부 X선/CT에서 결석 확인, 통증 조절이 1차 치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