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세 남성이 핍뇨와 의식 변화를 주소로 응급실에 내원하였다. 만성 신부전(Cr 3.0 mg/dL)으로 보존…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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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문제

72세 남성이 핍뇨와 의식 변화를 주소로 응급실에 내원하였다. 만성 신부전(Cr 3.0 mg/dL)으로 보존적 치료 중이었다. 혈압 95/60 mmHg, 맥박 100회/분. 혈액 검사: Cr 6.5 mg/dL, K 7.2 mEq/L, HCO3- 12 mEq/L, pH 7.18. 심전도는 아래와 같다. 위 환자에게 가장 먼저 투여해야 할 약물은?

심전도: 넓어진 QRS 파형(>120 ms), peaked T wave, P파 소실
해설
심전도 변화(QRS 폭 증가, P파 소실)를 동반한 고칼륨혈증은 심장 정지의 위험이 있다. 칼슘 gluconate는 심근 세포막을 안정화시켜 즉각적인 심장 보호 효과를 제공한다(3-5분 내).
같은 주제 다음 문제70세 남자가 4일 전부터 소변량이 급격히 감소하고 전신 쇠약감을 호소하여 내원하였다. 과거력: 최근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NSAID)를 복용…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고칼륨혈증(Hyperkalemia)으로 인한 생명을 위협하는 심전도 변화를 보입니다. 핍뇨와 기저 만성 신부전으로 인해 급성 악화가 발생했고, 혈청 칼륨 수치가 7.2 mEq/L로 매우 높으며, 심전도에서 Pathognomonic!넓어진 QRS 파(>120ms)P파 소실이 관찰됩니다. 이는 심실세동이나 심정지로 이어질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상태입니다.

핵심! 고칼륨혈증의 치료는 심전도 변화 유무에 따라 달라집니다. 심전도 변화(특히 QRS 확장, P파 소실, sine wave)가 있는 경우, 가장 먼저 시행해야 할 것은 심근 세포막을 안정화시키는 것입니다. 칼슘 글루코네이트(Calcium gluconate)는 세포막 전위를 안정시켜 심장 독성을 즉각적으로(3-5분 내) 교정하는 역할을 합니다. 혈청 칼륨 수치를 낮추지는 않지만, 심정지를 막기 위한 최우선 응급 조치입니다.

감별 포인트! 다른 선택지들은 혈청 칼륨을 낮추는 치료법이지만, 즉각적인 심장 보호 효과는 없습니다. 인슐린+포도당, 중탄산나트륨은 칼륨을 세포 내로 이동시키고(30분 내 효과), Kayexalate(소듐 폴리스티렌 설포네이트)나 투석은 체내 총 칼륨을 제거합니다(수 시간 소요). 따라서 생명을 위협하는 심전도 변화가 있을 때는 반드시 칼슘 제제를 먼저 투여한 후, 다른 치료를 병행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72세 남성, 만성 신부전 기저. 핍뇨, 의식 변화로 내원. 혈역학적 불안정(저혈압, 빈맥)과 함께 심한 대사성 산증 및 고칼륨혈증 확인.
진단적 접근: 고칼륨혈증이 의심될 때 가장 빠르고 중요한 검사는 심전도입니다. 혈청 칼륨 수치 결과를 기다리기 전에 심전도 변화를 확인하여 치료 우선순위를 결정해야 합니다.
치료 계획: 1. 즉각적 심막 안정화: 칼슘 글루코네이트 10% 10mL를 2-3분에 걸쳐 정주 (효과: 1-3분). 2. 칼륨 세포 내 이동 촉진: 정규 인슐린 10단위 + 50% 포도당 50mL 정주 (효과: 15-30분), 필요시 중탄산나트륨 정주. 3. 체내 칼륨 제거: 이뇨제(환자가 핍뇨 상태이므로 효과 기대 어려움), Kayexalate 경구/관장, 응급 투석.
주의사항: 칼슘 제제 투여 시 서맥이나 혈압 강하를 모니터링. 디곡신(Digoxin) 복용 환자에게는 주의(칼슘 제제가 디곡신 독성을 악화시킬 수 있음). 이 환자는 핍뇨와 신기능 급격한 악화로 인해 최종적으로 응급 투석이 필요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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