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남자가 전립선 비대증으로 인한 하부 요로 증상으로 치료 중이다. 최근 3일간 소변을 거의 보지 못하여… | 마이메르시 MyMerci
신장
문제

60세 남자가 전립선 비대증으로 인한 하부 요로 증상으로 치료 중이다. 최근 3일간 소변을 거의 보지 못하여 응급실에 내원하였다. V/S BP 130/80 mmHg, HR 70회/분, RR 16회/분, BT 36.5℃. 신체검진에서 치골상부에서 팽만된 방광이 촉지되었다. 핵심 검사 결과: 혈청 크레아티닌 3.0 mg/dL (기저 1.2 mg/dL). 이 환자의 급성 신손상(AKI) 원인 진단을 위해 가장 먼저 시행해야 할 검사는?

해설
전립선 비대증 환자에서 무뇨 및 방광 팽만은 요로 폐쇄(Postrenal AKI)를 시사하며, 초음파로 수신증이나 방광 팽만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우선이다.

심화 해설

Case Analysis 60세 남성 환자입니다. 기저 질환은 전립선 비대증(Benign Prostatic Hyperplasia, BPH)으로, 이는 하부 요로 폐쇄의 전형적인 원인입니다. 주된 증상은 3일간의 무뇨(oliguria/anuria)이며, 이는 급성 신손상(Acute Kidney Injury, AKI)을 강력히 시사합니다. 신체검진에서 치골상부의 팽만된 방광이 촉지되었고, 혈청 크레아티닌이 기저치(1.2 mg/dL)에서 3.0 mg/dL로 급격히 상승했습니다. 이 모든 소견은 Postrenal AKI, 즉 요로 폐쇄에 의한 신손상을 지시합니다. Harrison's Principles of Internal Medicine에 따르면, AKI의 접근법은 Prerenal, Intrarenal, Postrenal 원인을 체계적으로 감별하는 것입니다. 이 환자처럼 명백한 폐쇄 증상(무뇨, 방광 팽만)과 위험 인자(BPH)가 있을 경우, 가장 시급하고 비침습적으로 폐쇄를 확인하거나 배제할 수 있는 검사가 첫 번째 단계입니다.

Mnemonic AKI 초기 평가의 'Rule of P'를 기억하세요: Perenal, Parenchymal(Intrarenal), Postrenal. 환자 평가는 이 순서로 논리적으로 진행됩니다. 이 환자는 'Postrenal'에 해당하는 증상과 징후가 압도적이므로, 해당 검사(초음파)가 최우선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Management 1. 치료 및 관리: 복부/방광 초음파로 양측 수신증(hydronephrosis)과 방광 팽만을 확인한 후, 즉시 방광 도뇨(bladder catheterization)를 시행하여 폐쇄를 해소해야 합니다. 이는 신기능 회복을 위한 가장 긴급한 처치입니다. 도뇨 후에도 여전히 무뇨이거나 크레아티닌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상부 요로 폐쇄(예: 요관 폐쇄)를 의심하고 경피적 신루술(percutaneous nephrostomy, PCN)을 고려합니다. 근본적인 BPH 치료를 위해서는 약물 치료(알파 차단제, 5-알파 환원효소 억제제) 또는 수술적 치료(경요도 전립선 절제술(TURP))가 필요합니다. Critical Warning Postrenal AKI가 의심되는 환자에서 도뇨나 상부 요로 감압과 같은 폐쇄 해소 조치를 지체하는 것은 치명적입니다. 초음파 같은 간단한 영상 검사 없이 침습적인 검사(생검, 혈관조영술)를 먼저 시행하는 것은 절대적인 금기에 가깝습니다. 또한, 도뇨 시 급격한 방광 내 압력 하강에 따른 출혈(감압 출혈)을 주의하며, 처음 소변은 천천히 배출시켜야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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