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세 남성이 간경변증으로 추적 중 토혈하였다. 내시경은 아래와 같다. 응급 지혈술로 가장 적절한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위장관
문제

57세 남성이 간경변증으로 추적 중 토혈하였다. 내시경은 아래와 같다. 응급 지혈술로 가장 적절한 것은?

내시경: 식도정맥류 활동성 출혈
해설
정맥류 결찰술은 1차 응급치료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간경변증(Cirrhosis) 환자에서 발생한 식도정맥류(Esophageal Varices) 활동성 출혈입니다. 문맥압 항진증(Portal Hypertension)의 가장 위험한 합병증 중 하나로, 응급 처치가 필요합니다.

진단 및 치료 근거: 식도정맥류 출혈의 1차 응급 내시경 지혈술은 내시경적 정맥류 결찰술(Endoscopic Variceal Ligation, EVL)입니다. 이는 출혈 부위를 직접 결찰하여 지혈하는 방법으로, 경화요법에 비해 재출혈률과 합병증(궤양, 천공, 협착)이 낮아 현재 표준 치료법입니다. 내시경 소견에서 이미 활동성 출혈이 확인되었으므로, 약물 치료(옥트레오타이드 등)와 함께 즉시 시행해야 합니다.

오답 분석:
감별 포인트!경화요법(Sclerotherapy): 결찰술이 불가능한 경우(예: 큰 정맥류로 결찰기가 접근 불가)나 위정맥류 출혈 시 고려할 수 있지만, 1차 선택지는 아닙니다.
풍선탐폰(Balloon Tamponade): 내시경적 치료나 약물 치료로 지혈이 안 되는 난치성(refractory) 출혈에서 일시적으로 사용하는 구제 요법입니다. 천공 위험이 높아 초기 선택이 아닙니다.
경정맥 간내 문맥체계 단락술(TIPS)이 정답 후보였을 텐데, 보기에 없네요. 스텐트 삽입은 일반적으로 식도정맥류 출혈의 1차 치료가 아닙니다.
지혈클립(Hemostatic Clip): 점막하 혈관이나 작은 궤양 출혈에는 효과적이지만, 압력이 높은 큰 정맥류 출혈에는 효과가 제한적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57세 남성, 간경변증 병력. 급성 토혈(hematemesis)로 내원. 활력 징후 불안정(빈맥, 저혈압). 내시경에서 식도 하부에 활동성 출혈이 있는 정맥류 확인.

진단적 접근: 1. 응급 평가(ABC): 기도 유지, 대정맥로 확보, 수액 및 수혈(제한적, 목표 Hb 7-8 g/dL).
2. 약물 치료: 내시경 전 바소프레신(Vasopressin) 유사체(테를립레신, 옥트레오타이드) 정주로 문맥압 하강.
3. 확진 및 치료: 12-24시간 이내 응급 상부위장관 내시경 시행 → 활동성 출혈 정맥류 확인 시 즉시 결찰술(EVL) 시행.

치료 계획: - 결찰술 후 재출혈 예방을 위해 비선택적 베타차단제(Propranolol, Nadolol) 투여 시작.
- 간경변증 원인 치료(알코올 금단, B형/C형 간염 치료 등).
- 재발 시 고려: 결찰술 반복, TIPS, 또는 외과적 단락술.

주의사항: 풍선탐폰 사용 시 24시간 이상 장기간 사용 금지(괴사 위험). 항생제(노르플록사신 등) 투여로 세균 감염 예방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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