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남성이 3주간의 호흡곤란과 발열로 내원했다. V/S: BP 115/70 mmHg, PR 98회/분, RR 26회/분, BT 38.8°C, SpO2 89% (room air). 신체검진상 양측 폐야에서 수포음이 청진되었다. 흉부 X-ray는 아래와 같다. 기관지폐포세척술 결과는 아래와 같다. 위 환자의 가장 적절한 진단은?
흉부 X-ray: 양측 폐야 미만성 간유리 음영. 기관지폐포세척술: 세포 수 증가, 림프구 65%(CD4/CD8 비율 0.8), 배양 검사 음성
1과민성 폐렴✓ 정답
2사르코이도증
3특발성 폐섬유증
4호산구 폐렴
5기질화 폐렴
해설
아급성 발병, 림프구 증가, CD4/CD8 비율 감소(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아급성 발병(3주)의 호흡곤란, 발열, 저산소증(SpO2 89%), 청진상 수포음, 흉부 X-ray상 양측 미만성 간유기 음영(GGO)을 보입니다. 핵심적인 진단 단서는 기관지폐포세척술(BAL) 결과입니다: 림프구 증가(65%), 특히 CD4/CD8 비율이 0.8로 감소되어 있습니다. 이는 과민성 폐렴(Hypersensitivity Pneumonitis, HP)의 전형적인 BAL 소견입니다. HP는 유기분진(곰팡이, 새 분비물 등)에 대한 반복적인 흡입 노출로 인해 발생하는 면역 복합체 및 세포 매개 과민반응입니다. 아급성 HP는 노출 후 수주에서 수개월에 걸쳐 증상이 나타나며, BAL에서 림프구증가증과 CD8 우세(T세포 비율 감소)가 특징입니다. 배양 음성은 감염성 원인을 배제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환자 증례: 46세 남성, 3주간의 진행성 호흡곤란, 발열. 저산소증과 청진 소견, 방사선학적으로 간유기 음영이 확인됨.
진단적 접근: 1) 흉부 X-ray/CT로 간유기 음영 패턴 확인. 2) 감별 진단의 핵심! 기관지폐포세척술(BAL)을 시행하여 세포 분획 분석. 3) 병력 청취(직업, 취미, 애완동물 노출 등)로 항원 노출 확인. 4> 필요시 폐 생검으로 확진.
치료 계획: 1차 치료는 항원 노출 제거입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 스테로이드(프레드니솔론)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치료 없이 만성화되면 특발성 폐섬유증(IPF)과 유사한 비가역적인 폐섬유화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핵심 개념
과민성 폐렴 (Hypersensitivity Pneumonitis) — 유기분진 항원의 반복적 흡입에 의해 유발되는 면역매개 폐질환. 아급성형은 BAL에서 림프구 증가 및 CD8 T세포 우세(CD4/CD8 비율 감소)가 특징이다.
기관지폐포세척술 (Bronchoalveolar Lavage, BAL) — 기관지내시경을 통해 생리식염수를 주입 후 회수하여 폐포 내 세포 및 성분을 분석하는 검사. 간질성 폐질환의 감별 진단에 핵심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