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세 남성이 6개월간의 호흡곤란으로 내원했다. 과거력상 30갑년의 흡연력이 있으며 5년 전 금연하였다. V… | 마이메르시 MyMerci
환기 장애
문제
58세 남성이 6개월간의 호흡곤란으로 내원했다. 과거력상 30갑년의 흡연력이 있으며 5년 전 금연하였다. V/S: BP 130/80 mmHg, PR 90회/분, RR 24회/분, BT 36.7°C, SpO2 91% (room air). 흉부 CT는 아래와 같다. 폐기능 검사는 아래와 같다. 위 환자의 환기장애 패턴을 가장 잘 설명하는 것은?
FEV1/FVC 감소, TLC 및 RV 증가는 폐쇄성 환기장애이나, 폐기종과 기관지확장증이 동시에 존재하는 복합 병태를 보인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장기 흡연력과 호흡곤란, 그리고 폐기종(Emphysema)과 기관지확장증(Bronchiectasis)이 공존하는 CT 소견을 보입니다. 폐기능 검사 결과가 핵심입니다.
진단 분석: 폐기능 검사에서 FEV1/FVC 0.57 (정상 >0.7)으로 현저히 감소하고, TLC 115%, RV 180%로 증가하여 명백한 폐쇄성 환기장애(Obstructive Ventilatory Defect)를 보입니다. Pathognomonic! 폐쇄성 환기장애의 특징은 FEV1/FVC 비율 감소와 공기 가두림(Air trapping)으로 인한 TLC, RV 증가입니다.
정답 근거: 환자의 임상 소견(흡연력, 호흡곤란)과 CT 소견(상엽 우세 폐기종 + 하엽 우세 기관지확장증)은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의 한 형태인 만성기관지염/폐기종 복합형과 유사하지만, 기관지확장증이 명시적으로 동반된 점이 특징적입니다. 이는 단순한 '순수 폐쇄성 환기장애'(보기1)보다는, 감별 포인트! 기도 확장과 폐실질 파괴라는 두 가지 다른 기전의 폐쇄성 병변이 공존하는 "복합 폐쇄성 환기장애"를 더 잘 설명합니다. 폐기능 자체는 폐쇄성 패턴만 보이므로, 혼합성(보기4)이나 제한성(보기3)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환자 증례: 58세 남성, 30갑년 흡연력(금연 5년), 주소는 만성 진행성 호흡곤란. SpO2 91%로 저산소증. 진단적 접근: 만성 호흡기 증상이 있는 전 흡연자에서 기본 검사인 흉부 X선 후, 흉부 CT는 기관지확장증과 폐기종의 존재 및 분포를 평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폐기능 검사는 환기장애의 유형과 중증도(FEV1 %예측치)를 객관화하는 표준 검사입니다. DLCO(확산능) 감소는 폐기종에서 흔히 동반되는 폐혈관막 손상을 시사합니다. 치료 계획: 이 환자는 COPD와 기관지확장증이 중첩된 상태로 접근합니다. 1) 금연 유지, 2) 호흡재활, 3) 필요시 장기 산소 요법, 4) 기관지확장제(항콜린제, 베타2작용제) 및 필요시 흡입 스테로이드, 5) 기관지확장증 관리(기도 청정 기술, 필요시 항생제)가 포함됩니다. 주의사항: 기관지확장증이 동반된 COPD 환자에서는 흡입 스테로이드 사용 시 구강 칸디다증과 폐렴 위험이 증가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