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 남성이 급성 호흡곤란으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2시간 전 갑자기 증상이 시작되었으며 천명음을 동반한다고… | 마이메르시 MyMerci
환기 장애
문제

38세 남성이 급성 호흡곤란으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2시간 전 갑자기 증상이 시작되었으며 천명음을 동반한다고 한다. 과거력상 기관지 천식이 있다. V/S: BP 110/70 mmHg, PR 118회/분, RR 32회/분, BT 36.8°C, SpO2 88% (room air). 신체검진상 양측 폐야에서 심한 천명음과 호기 연장이 관찰되었다. 최대 호기 유속(Peak flow)은 아래와 같다. 위 환자의 천식 급성 악화 중증도는?

최대 호기 유속: 150 L/min (개인 최고치의 35%)
해설
최대 호기 유속이 개인 최고치 또는 예측치의 40% 미만인 경우 중증 천식 급성 악화로 분류된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기관지 천식 과거력이 있는 38세 남성으로, 갑자기 시작된 급성 호흡곤란과 천명음, 낮은 산소포화도(SpO2 88%), 빠른 호흡수와 맥박수를 보입니다. 핵심 평가 도구인 최대 호기 유속(Peak Expiratory Flow, PEF)이 개인 최고치의 35%로 측정되었습니다.

진단 및 중증도 분류: 급성 천식 악화의 중증도는 임상 소견과 함께 객관적인 폐기능 지표(PEF 또는 FEV1)를 기준으로 분류합니다.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PEF가 개인 최고치(또는 예측치)의 40% 미만일 때는 중증(Severe) 악화로 분류합니다. 이 환자는 35%로 명확히 해당 기준에 부합합니다. 또한 호흡곤란으로 말을 끊어가며 말하고, 안정 시에도 호흡곤란이 있으며, 빈맥(맥박 118회/분)과 빈호흡(호흡수 32회/분)이 동반된 점도 중증 악화를 지지하는 소견입니다.

치료 알고리즘: 중증 천식 급성 악화의 초기 치료는 고용량 흡입용 단기작용 베타2작용제(SABA, 예: 알부테롤) + 항콜린제(이프라트로피움)의 흡입을 반복하고, 전신성 스테로이드(Systemic corticosteroid)를 즉시 정맥주사 또는 경구 투여하는 것입니다. 산소 포화도 목표는 94-98%로 유지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38세 남성, 급성 호흡곤란 및 천명음 2시간 전 시작. 과거력: 기관지 천식. 활력 징후: BP 110/70, PR 118, RR 32, SpO2 88% (실내 공기). 신체 검진: 양측 폐야 전반에 걸친 심한 천명음 및 호기 연장.

진단적 접근: 1) 가장 먼저 할 검사: 활력 징후(특히 SpO2) 모니터링과 함께 최대 호기 유속(PEF) 측정. 2) 확진 검사: 천식 악화는 주로 임상적으로 진단하며, PEF가 핵심 평가 도구입니다. 필요시 동맥혈 가스 분석(ABGA)을 시행하여 호흡부전(이산화탄소 축적) 여부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치료 계획: 1. 산소 요법: SpO2 94-98% 목표로 비강 캐뉼라 또는 마스크로 산소 공급. 2. 기관지 확장제: 고용량 SABA(살부타몰) + 항콜린제(이프라트로피움) 네뷸라이저를 20분 간격으로 3회, 이후 필요시 1-4시간 간격으로 투여. 3. 전신성 스테로이드: 프레드니솔론 40-50mg 경구 또는 하이드로코르티손 100mg 정맥주사. 효과는 4-6시간 후 나타남. 4. 추가 치료: 초기 치료에 반응이 부족한 중증 내지 생명 위협적 악화 시, 정맥 마그네슘 황산염 또는 헬리옥스(헬륨-산소 혼합가스) 요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이 환자의 SpO2가 88%로 매우 낮으므로, 즉각적인 산소 투여가 필수적입니다. 또한 PEF가 40% 미만이므로 입원 치료가 필요하며, 치료 반응을 주의 깊게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호흡 근육 피로로 인해 천명음이 감소할 수 있으므로(소음폐, silent chest), 임상 소견만으로 판단하지 말고 PEF와 ABGA를 통해 객관적으로 평가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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