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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기 장애
문제

48세 남성이 3개월간의 진행하는 호흡곤란으로 내원했다. 과거력상 강직성 척추염으로 치료 중이다. V/S: BP 125/75 mmHg, PR 86회/분, RR 20회/분, BT 36.7°C, SpO2 94% (room air). 신체검진상 흉곽 확장이 제한되어 있었다. 폐기능 검사는 아래와 같다. 위 환자의 환기장애 유형은?

폐기능 검사: FEV1 2.2L (72% 예측치), FVC 2.6L (70% 예측치), FEV1/FVC 0.85, TLC 4.1L (72% 예측치)
해설
FEV1/FVC 정상, TLC 감소로 제한성 환기장애가 있으며, 강직성 척추염에 의한 흉곽 운동 제한이 원인이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강직성 척추염(Ankylosing Spondylitis) 환자로, 진행성 호흡곤란과 흉곽 확장 제한을 보입니다. 폐기능 검사에서 핵심 지표인 FEV1/FVC 비율이 0.85(정상 >0.7)로 정상 범위에 있습니다. 그러나 FVC(70%), TLC(72%)가 모두 예측치 대비 감소되어 있습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폐기능 검사에서 FEV1/FVC 비율이 정상이면서 TLC(총 폐용량)가 감소하는 패턴은 제한성 환기장애(Restrictive Ventilatory Defect)의 전형적인 소견입니다. 강직성 척추염은 흉추와 늑골-척추 관절의 강직을 유발하여 흉곽의 확장성을 심각하게 제한합니다. 이로 인해 폐가 충분히 팽창하지 못해 모든 폐용량(FVC, TLC)이 감소하게 됩니다. FEV1/FVC는 기도의 개방성에는 문제가 없으므로 정상을 유지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48세 남성, 강직성 척추염 과거력. 주소는 진행성 호흡곤란. 신체검진에서 흉곽 확장 제한 확인.

진단적 접근: 호흡곤란 환자에서 기본적인 폐기능 검사(FVC, FEV1, TLC 측정)는 필수입니다. 제한성 패턴이 확인되면, 그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흉부 X선, 고해상도 CT(HRCT), 때로는 폐생검 등을 시행합니다. 이 환자의 경우, 기저 질환인 강직성 척추염이 명확한 원인이므로 추가 영상 검사로 폐섬유화 등의 합병증 유무를 평가합니다.

치료 계획: 1) 기저 질환(강직성 척추염)의 활동성 조절 (항류마티스 약제). 2) 호흡 재활 훈련 및 체위 배액. 3) 필요시 산소 요법. 4) 합병증인 상엽 폐섬유화나 기흉 발생 시 해당 치료.

주의사항: 강직성 척추염 환자는 폐기능 저하 외에도 감별 포인트! 상엽에 국한된 폐섬유화, 반복적인 기흉, 혹은 비전형적 폐결핵 감염 위험이 높습니다. 호흡기 증상이 악화될 때는 이를 감별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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