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여성이 반복되는 호흡곤란 발작으로 내원했다. 증상은 주로 운동 후나 찬 공기 노출 시 발생한다고 한다… | 마이메르시 MyMerci
환기 장애
문제
35세 여성이 반복되는 호흡곤란 발작으로 내원했다. 증상은 주로 운동 후나 찬 공기 노출 시 발생한다고 한다. V/S: BP 115/70 mmHg, PR 88회/분, RR 18회/분, BT 36.6°C, SpO2 98% (room air). 내원 시 신체검진은 정상이었다. 폐기능 검사는 아래와 같다. 위 환자에서 추가로 시행할 가장 적절한 검사는?
증상은 있으나 기저 폐기능 검사가 정상인 경우 메타콜린 유발 검사로 기도 과민성을 평가하여 천식을 진단할 수 있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운동이나 찬 공기 노출과 같은 특정 유발 인자에 의해 반복되는 호흡곤란 발작을 보이는 천식(Asthma)이 의심됩니다. 핵심 포인트는 증상이 있지만, 내원 시 시행한 기초 폐기능 검사(FEV1/FVC 0.78)가 정상 범위라는 점입니다. 천식의 진단에서 기초 폐기능 검사가 정상이라면, 감별 포인트! 숨겨진 기도 과민성을 확인하기 위한 메타콜린 유발 검사(Methacholine Challenge Test)가 가장 적절한 다음 단계 검사입니다. 이 검사는 기관지 수축을 유발하는 메타콜린을 흡입시켜 FEV1이 20% 이상 감소하는지 확인하여 기도 과민성을 객관적으로 진단합니다.
핵심 알고리즘
반복적 호흡곤란(운동/찬 공기 유발) → 기초 폐기능 검사(FEV1/FVC) 정상 → 기도 과민성 평가 → 메타콜린 유발 검사 (1차 선택) → 양성 시 천식 진단 및 치료 시작.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환자 증례: 35세 여성, 운동 후/찬 공기 노출 시 반복되는 호흡곤란 발작. 내원 시 활력징후 및 신체검진 정상. 기초 폐기능(FEV1/FVC 0.78) 정상.
진단적 접근: 1) 기초 폐기능 검사(이미 시행, 정상). 2) 기도 과민성 유발 검사 (메타콜린 유발 검사). 3) 유발 검사가 양성이면 천식 진단 확정. 음성이면 운동 유발 천식 검사나 다른 호흡곤란 원인(심인성, 상기도 질환 등)을 감별.
치료 계획: 메타콜린 유발 검사 양성 시, 흡입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ICS)를 기반으로 한 천식 조절 치료 시작. 증상 조절을 위한 속효성 베타2 작용제(SABA) 처방.
주의사항: 메타콜린 유발 검사는 중증 기류 제한(FEV1 < 60% 예측치)이나 최근 심근경색, 뇌졸중 환자에서는 금기입니다. 검사 중 심한 기관지 수축이 발생할 수 있어 전문 인력과 응급 장비가 갖춰진 곳에서 시행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천식 — 만성 기도 염증 질환으로, 가역적인 기류 제한과 기도 과민성을 특징으로 하며, 발작적인 천명, 호흡곤란, 기침, 가슴 답답함을 유발합니다.
메타콜린 유발 검사 (Methacholine Challenge Test) — 기도 과민성을 평가하는 표준 검사. 메타콜린(무스카린 수용체 작용제)을 점차 증가하는 농도로 흡입시켜, FEV1이 기저치 대비 20% 이상 감소하는 최소 농도(PC20)를 측정합니다. PC20이 낮을수록 기도 과민성이 높습니다.
기도 과민성 (Airway Hyperresponsiveness) — 다양한 자극(메타콜린, 운동, 찬 공기 등)에 대해 기관지가 과도하게 수축하는 반응을 말하며, 천식의 병태생리적 핵심 특징입니다.
FEV1/FVC 비율 — 1초간 노력성 호기량(FEV1) 대 노력성 폐활량(FVC)의 비율. 기류 제한(폐쇄성 장애)을 평가하는 주요 지표로, 정상 성인은 일반적으로 0.7 이상입니다. 이 환자의 0.78은 정상 범위입니다.
기관지 확장제 반응 검사 (Bronchodilator Response Test) — 기초 폐기능 검사 후 속효성 기관지 확장제(살부타몰 등)를 흡입시켜, FEV1이 12% 이상, 200mL 이상 증가하면 양성으로 판정합니다. 기류 제한의 가역성을 평가하여 천식 진단에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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