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세 남성이 3개월간의 진행하는 호흡곤란으로 내원했다. 과거력상 50갑년의 흡연력과 20년간 탄광에서 근무… | 마이메르시 MyMerci
환기 장애
문제

68세 남성이 3개월간의 진행하는 호흡곤란으로 내원했다. 과거력상 50갑년의 흡연력과 20년간 탄광에서 근무한 병력이 있다. V/S: BP 135/85 mmHg, PR 90회/분, RR 24회/분, BT 36.8°C, SpO2 90% (room air). 폐기능 검사는 아래와 같다. 흉부 X-ray는 아래와 같다. 위 환자의 환기장애 유형은?

폐기능 검사: FEV1 1.4L (48% 예측치), FVC 2.2L (55% 예측치), FEV1/FVC 0.64, TLC 4.8L (72% 예측치), DLCO 42% 예측치. 흉부 X-ray: 양측 폐야에 다발성 소결절과 상부 폐야 우세 섬유화
해설
FEV1/FVC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장기간의 흡연력과 탄광 근무 병력, 진행성 호흡곤란, 저산소혈증을 보입니다. 폐기능 검사에서 FEV1/FVC 0.64는 정상치(0.7 이상)보다 낮아 폐쇄성 환기장애(Obstructive Ventilatory Defect)를 시사합니다. 동시에 FVC 55% 예측치TLC 72% 예측치가 모두 감소하여 제한성 환기장애(Restrictive Ventilatory Defect)도 존재함을 알 수 있습니다. 흉부 X-ray의 섬유화 소견은 제한성 장애를 뒷받침합니다. 또한 DLCO 42% 예측치로 확산능이 현저히 감소했습니다. 따라서 이 환자의 환기장애 유형은 폐쇄성과 제한성이 혼합된 혼합성 환기장애(Mixed Ventilatory Defect)입니다.

핵심! 혼합성 장애 판정법: FEV1/FVC 비율이 낮아 폐쇄성이 의심되지만, FVC와 TLC가 함께 감소하면(즉, 폐용적 자체가 줄어들면) 제한성 요소가 동반된 것입니다. 이 경우 단순 폐쇄성이나 제한성 중 하나로만 판단하면 안 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68세 남성, 진행성 호흡곤란(3개월). 주요 위험인자는 중증 흡연력(50갑년)과 진폐증(탄광 근무 20년)입니다. SpO2 90%로 저산소혈증이 있습니다.
진단적 접근: 1) 흉부 X-ray(이미 시행): 진폐증(Pneumoconiosis)의 전형적 소견인 상부 폐야 우세의 다발성 소결절과 섬유화 확인. 2) 폐기능 검사: 환기장애 유형과 중증도 평가. 3) 확산능(DLCO) 검사: 폐포-모세혈관막의 가스 교환 능력 평가. 4) 고해상도 CT(HRCT): 섬유화의 범위와 패턴을 더 정확히 평가.
치료 계획: 1) 원인 제거: 금연은 필수. 2) 증상 완화: 장기 산소 요법(Long-term Oxygen Therapy, LTOT) 적응증 평가(안정 시 SpO2 ≤88% 또는 PaO2 ≤55 mmHg). 3) 약물 치료: COPD 성분이 있다면 흡입기(기관지확장제, 스테로이드) 고려. 폐섬유화 진행 억제를 위한 약물(니테다닙, 피르페니돈)은 특발성 폐섬유화(IPF)에 쓰이므로, 이 경우(직업성) 효과 불분명. 4) 재활: 폐 재활 프로그램(Pulmonary Rehabilitation).
주의사항: 진폐증은 악성 종양(특히 폐암) 발생 위험이 높습니다. 정기적인 추적 관찰이 필요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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