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남성이 최근 2주간의 호흡곤란과 천명음을 주소로 내원했다. 증상은 주로 야간과 이른 아침에 심해진다고… | 마이메르시 MyMerci
환기 장애
문제

45세 남성이 최근 2주간의 호흡곤란과 천명음을 주소로 내원했다. 증상은 주로 야간과 이른 아침에 심해진다고 한다. V/S: BP 120/70 mmHg, PR 84회/분, RR 20회/분, BT 36.6°C, SpO2 94% (room air). 신체검진상 양측 폐야에서 산재성 천명음이 청진되었다. 폐기능 검사는 아래와 같다. 위 환자에서 진단 확진을 위해 가장 적절한 다음 검사는?

폐기능 검사: FEV1 2.4L (72% 예측치), FVC 3.8L (85% 예측치), FEV1/FVC 0.63
해설
가역적 폐쇄성 환기장애와 야간 증상 악화는 천식을 시사하며, 기관지 확장제 반응 검사(FEV1 12% 및 200mL 이상 증가)로 진단을 확진한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주로 야간과 이른 아침에 악화되는 호흡곤란과 천명음, 그리고 폐기능 검사상 FEV1/FVC 0.63으로 확인된 폐쇄성 환기장애(Obstructive Ventilatory Defect)를 보입니다. 이러한 임상 양상은 천식(Asthma)을 가장 강력하게 시사합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천식 진단의 핵심은 가역적인 기도 폐쇄를 증명하는 것입니다. 기관지 확장제 반응 검사(Bronchodilator Reversibility Test)는 흡입성 단기작용 베타2 작용제(예: 알부테롤) 투여 전후의 FEV1 변화를 측정하여, 기도 폐쇄가 약물에 의해 호전되는지(즉, 가역성이 있는지)를 평가하는 확진 검사입니다. 가이드라인상 FEV1이 12% 이상 그리고 200mL 이상 증가하면 양성으로 판정합니다. 이 환자의 경우, 기저 FEV1이 2.4L이므로, 약물 투여 후 2.7L(약 13% 증가) 이상으로 호전된다면 천식 진단을 확정할 수 있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45세 남성, 야간/새벽 악화 호흡곤란 및 천명음. 안정적인 활력징후, 산재성 천명음 청진, 폐쇄성 환기장애(FEV1/FVC < 0.7) 확인.

진단적 접근: 1) 기관지 확장제 반응 검사로 가역성 확인 → 양성이면 천식 진단 확정. 2) 필요 시 알레르기 피부단자시험 또는 혈청 IgE 검사로 유발 인자 확인. 3) 만성 기침이나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감별을 위해 흉부 CT나 확산능(DLCO) 검사 고려.

치료 계획: 진단 확정 후, 흡입성 스테로이드(ICS)를 기반으로 한 조절 치료 시작. 증상 조절 상태에 따라 장기작용 베타2작용제(LABA) 추가. 급성 악화 시 단기작용 베타2작용제(SABA) 사용.

주의사항: COPD와의 감별이 중요합니다. 흡연력이 있는 중년 이후 남성에서 천식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나, COPD는 가역성이 제한적입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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