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세 여성이 마판증후군으로 임신 3기 중이다. 흉통을 호소하며 혈압은 90/60 mmHg이다. 이 상황에서… | 마이메르시 MyMerci
대동맥질환
문제

30세 여성이 마판증후군으로 임신 3기 중이다. 흉통을 호소하며 혈압은 90/60 mmHg이다. 이 상황에서 우선 영상 및 처치는?

해설
임신·불안정 상황에선 TEE로 신속 진단 후 전원.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마판 증후군(Marfan Syndrome)을 가진 임신 3기 여성으로, 흉통과 저혈압을 보입니다. 마판 증후군은 피브릴린-1(Fibrillin-1) 유전자 변이로 인한 결체조직 질환으로, 대동맥 박리(Aortic Dissection)의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특히 임신 중에는 혈량 증가와 호르몬 변화로 인해 대동맥 박리 발생 위험이 급증합니다. 흉통과 저혈압은 Pathognomonic! 대동맥 박리를 시사하는 매우 위험한 징후입니다. 이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속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 센터로의 이송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핵심! 경식도 심초음파(Transthoracic Echocardiography, TEE)는 대동맥 박리를 진단하는 데 있어 민감도와 특이도가 매우 높은 검사입니다. 특히 임신 중에는 방사선 노출이 없는 안전한 검사법입니다. "TEE+전원"은 신속한 진단과 동시에 대동맥 수술이 가능한 상급 병원(대동맥 중심)으로의 이송을 의미하며, 이는 생명을 위협하는 응급 상황에서의 표준 치료 알고리즘입니다. 저혈압은 이미 심한 출혈이나 심낭압전(Cardiac Tamponade)을 시사하므로, 관찰은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30세, 임신 3기 여성. 과거력: 마판 증후군. 주소(CC): 흉통. 활력 징후: 혈압 90/60 mmHg (저혈압).

진단적 접근: 1. 우선 검사: 즉시 TEE를 시행하여 대동맥 근위부(특히 승모판 부근)의 박리 플랩(Dissection flap), 심낭 삼출액(Pericardial effusion), 대동맥 판막 역류(Aortic regurgitation) 유무를 평가합니다. 2. 확진 검사: TEE가 진단적이지만, 상황에 따라 CT 혈관조영술(CTA)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단, 임신 중에는 태아 방사선 노출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치료 계획: 1. 응급 처치: 혈압과 심박수 조절. 베타 차단제(Beta-blocker, 예: 라베탈롤 Labetalol) 정맥 주사로 수축기 혈압을 100-120 mmHg로 유지하며 심박동수를 낮춥니다. 2. 최종 치료: 응급 대동맥 수술(Emergent Aortic Surgery). 대동맥 박리가 확인되면, 태아 상태와 관계없이 모체 생명을 구하기 위한 응급 수술이 필요합니다. 이는 산과와 심장혈관외과, 마취과의 긴밀한 협진 하에 진행됩니다.

주의사항: 이 경우 감별 포인트! 단순 관찰, CT/MRI 촬영만 시행하는 것은 시간을 낭비하여 환자를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습니다. "수술 금기"는 절대적인 개념이 아니며, 생명을 위협하는 대동맥 박리는 수술 적응증입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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