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세 여성이 위절제술 후 문합부 누출이 발생했다. 체온 38.8°C, WBC 18,000/μL, 프로칼시토… | 마이메르시 MyMerci
수액, 전해질, 쇼크
문제

62세 여성이 위절제술 후 문합부 누출이 발생했다. 체온 38.8°C, WBC 18,000/μL, 프로칼시토닌 3.5 ng/mL이다. 수액 선택 시 고려사항은?

해설
패혈증에서는 Crystalloid가 1차 선택이며 HES는 신손상 위험으로 피해야 한다.

심화 해설

Case Analysis 62세 여성 환자로 위절제술 후 문합부 누출(Anastomotic Leak)이 발생한 상태입니다. 발열(38.8°C), 백혈구 증가증(WBC 18,000/μL), 그리고 프로칼시토닌(Procalcitonin) 3.5 ng/mL의 상승은 세균 감염에 의한 전신성 염증 반응, 즉 패혈증(Sepsis)을 강력히 시사합니다. 프로칼시토닌은 세균 감염 시 특이적으로 상승하는 바이오마커로, 이 수치는 명백한 세균성 패혈증을 지지합니다. 이 경우, 체액 손실(third space loss), 혈관 확장, 누출된 장 내용물에 의한 복막염으로 인해 상대적/절대적 저혈량증이 동반됩니다. 따라서 수액 선택은 패혈증 쇼크의 초기 관리 가이드라인에 따라야 합니다. Surviving Sepsis Campaign 가이드라인은 패혈증 쇼크의 초기 저혈량증 교정을 위해 30 mL/kg의 Crystalloid 용액을 신속하게 투여할 것을 권고합니다.

Prof's Note 패혈증 수액 요법의 기본 원칙은 "Crystalloid First"입니다. Colloid(알부민 등)는 Crystalloid에 반응하지 않는 저혈압이 지속되거나 알부민 수치가 매우 낮은(< 2.0 g/dL) 경우 등 특정 상황에서 '보조적'으로 고려됩니다. HES는 급성 신손상(AKI) 위험을 명백히 증가시키므로 패혈증 환자에서는 금기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Management 문합부 누출로 인한 패혈증의 관리 핵심은 신속한 원인 제거(Source Control)와 적극적인 수액 재량입니다. 수액 요법은 정맥로 확보 후, Lactated Ringer's 또는 Normal Saline과 같은 등장 Crystalloid 용액을 30 mL/kg (보통 1-2 L)을 1-3시간 내에 신속하게 투여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반응(혈압, 요량, lactate 개선)을 평가하며 추가 투여를 결정합니다. 광범위 항생제 투여와 함께, 절대적 치료는 재수술을 통한 누출부 봉합, 배액, 또는 위장관 전환술입니다. Critical Warning 패혈증 환자에게 HES(Hydroxyethyl Starch)를 사용하는 것은 절대 금기입니다. 신장 손상 위험을 높이고 사망률 증가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또한, 5% 포도당 용액만으로는 혈관내 용적을 유지할 수 없어 혈역학적 불안정을 초래하며, 고혈당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Crystalloid와 Colloid를 기계적으로 1:1 비율로 사용하는 것은 근거가 없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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