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남성이 간경변증으로 복수 천자 후 어지러움을 호소한다. 5L 복수 제거 후 BP 85/55 mmHg로… | 마이메르시 MyMerci
수액, 전해질, 쇼크
문제

60세 남성이 간경변증으로 복수 천자 후 어지러움을 호소한다. 5L 복수 제거 후 BP 85/55 mmHg로 감소했다. 가장 적절한 처치는?

해설
대량 복수 천자 후 유효 순환 혈량 감소를 예방하기 위해 알부민 투여가 필요하다 (5L당 40-50g).

심화 해설

Case Analysis 60세 남성, 간경변증 환자에서 대량 복수 천자(5L) 후 저혈압(BP 85/55 mmHg)과 어지러움을 보입니다. 이는 복강 내 압력의 급격한 감소로 인해 복강 내 혈관이 확장되고, 복수 내로의 체액 이동이 발생하여 유효 순환 혈량(EABV)이 급격히 감소한 결과입니다. 간경변 환자는 만성적인 혈관 확장 상태로, 신체의 혈관 수축 보상 기전이 제한적입니다. 따라서 단순한 수액 공급보다는 혈관 내 삼투압을 유지하며 혈관 내 공간에 체액을 가두는 콜로이드(Colloid) 제제, 특히 알부민(Albumin) 투여가 표준 치료입니다. AASLD 가이드라인은 5L 이상의 대량 복수 천자 후 알부민 40-50g (20% 알부민 200-250mL) 투여를 권고하여 혈역학적 불안정성과 복수 천자 후 순환 기능 장애(PPCD)를 예방합니다.

Mnemonic 대량 복수 천자 후 알부민 투여: "5L 넘으면, 40g 준다" (5L 이상 복수 제거 시 알부민 40-50g 투여)

임상 시나리오

Management 대량 복수 천자 후 혈역학적 불안정성을 예방하기 위한 표준 치료는 20% 알부민 용액을 천자 직후 정맥 투여하는 것입니다. 권장 용량은 제거한 복수량에 비례하여, 복수 5L당 40-50g (20% 알부민 200-250mL)입니다. 천자 직후 또는 천자 완료 직전 투여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이는 혈관 내 삼투압을 높여 체액을 혈관 내 공간에 유지시키고, 신장 혈류를 개선하여 신기능 저하를 예방합니다. Critical Warning 간경변 환자에서 대량 복수 제거 후 발생한 저혈압에 크리스탈로이드(Crystalloid, 생리식염수 등)를 급속 투여하는 것은 금기에 가깝습니다. 혈관 내 삼투압이 낮아 체액이 혈관 밖으로 빠르게 새어나가 복수가 재형성되거나 말초 부종을 악화시킬 뿐만 아니라, 혈관 내 체액량을 효과적으로 보충하지 못합니다. 또한, 도파민과 같은 혈관 수축제는 일차적 선택이 아닙니다. 기저의 혈관 확장 상태를 무시하고 강압을 올리려 하면 말초 조직 관류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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