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세 남자가 공장에서 사용하는 용제를 마신 후 두통과 어지러움을 호소하며 응급실에 내원하였다. 내원 당시 … | 마이메르시 MyMerci
응급의학과
문제
34세 남자가 공장에서 사용하는 용제를 마신 후 두통과 어지러움을 호소하며 응급실에 내원하였다. 내원 당시 환자는 구역과 구토를 호소하며 시야가 흐리다고 말한다. 진찰에서 의식은 명료하지만 시력 저하와 중심 시야 장애가 관찰된다. 혈액검사는 다음과 같다. 가장 적절한 치료는?
시력 장애와 anion gap metabolic acidosis가 동반된 독성 알코올 중독에서는 ethanol 또는 fomepizole을 투여한다.
심화 해설
Case Analysis
공업용 용제 섭취 후 **시야 장애(“snow field vision”)**와 anion gap metabolic acidosis가 나타나는 경우 methanol 중독을 의심한다. Methanol은 alcohol dehydrogenase에 의해 formaldehyde와 formic acid로 대사되며, 이 물질들이 대사성 산증과 시신경 손상을 유발한다. 치료는 alcohol dehydrogenase를 경쟁적으로 억제하는 ethanol 또는 fomepizole을 투여하며, 심한 경우 혈액투석을 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