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세 남성이 3개월간 진행하는 우측 청력 저하와 이명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최근 보행 시 불안정감도 있다고… | 마이메르시 MyMerci
이비인후과
문제

62세 남성이 3개월간 진행하는 우측 청력 저하와 이명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최근 보행 시 불안정감도 있다고 한다. 뇌 MRI는 아래와 같다. 이 환자의 진단은?

뇌 MRI: 우측 소뇌교각에 조영증강되는 2.8cm 종괴, 내이도로 확장
해설
일측성 감각신경성 난청, 소뇌 징후, 소뇌교각 조영증강 종괴는 청신경초종을 시사한다.

심화 해설

Case Analysis 62세 남성의 주된 증상은 일측성 감각신경성 난청이명이며, 보행 불안정(소뇌성 운동실조)이 동반되었습니다. 뇌 MRI에서 우측 소뇌교각(Cerebellopontine angle, CPA)에 위치한 조영증강 종괴가 발견되었고, 내이도(Internal auditory canal, IAC)로 확장되는 특징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이는 교과서적으로 전정신경(Vestibular nerve)에서 기원하는 양성 종양, 즉 청신경초종(Vestibular schwannoma, Acoustic neuroma)의 전형적인 증상 및 영상 소견입니다. CPA에서 가장 흔한 종양이며, 내이도 확장은 수막종과의 주요 감별점입니다.

Mnemonic CPA에서 가장 흔한 종양은 청신경초종입니다. 암기법: "CPA에서 Acoustic neuroma가 Always 1등" 또는 "소뇌교각 종양, 청력 떨어지면 Schwann 세포 생각하라".

임상 시나리오

Management 진단은 MRI를 통한 정밀 영상 평가로 확진합니다. 치료는 종양 크기, 증상, 환자 나이와 건강 상태에 따라 결정됩니다. 소형 무증상 종양은 정기적 MRI 추적 관찰이 가능합니다. 증상이 있거나 성장하는 종양에 대해서는 감마나이프(Gamma Knife) 방사선 수술 또는 미세신경외과적 절제술이 고려됩니다. 수술 접근법(예: 레트로시그모이드 접근법)은 안면신경 보존을 최우선 목표로 합니다. Critical Warning CPA 종양 수술 시, 안면신경(Facial nerve) 마비는 가장 흔한 합병증입니다. 수술 전 반드시 환자에게 이 위험을 설명해야 합니다. 또한, 양측성 청신경초종은 신경섬유종증 type 2(NF2)를 강력히 시사하므로, 가족력 및 다른 신경계 종양 유무를 철저히 평가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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