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남성이 1시간 전 발생한 지속적인 전신 경련을 주소로 응급실에 내원하였다. 보호자에 의하면 30분 이상 경련이 지속되고 있다고 한다. 활력징후: 혈압 180/110 mmHg, 맥박 130회/분, 체온 38.5°C. 신경학적 검사에서 지속적인 전신 강직-간대 경련이 관찰된다. 즉각적인 처치는?
Case Analysis
19세 남성에서 1시간 전 시작된 전신 경련이 30분 이상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는 간질지속증(Status Epilepticus)의 정의에 부합합니다. 활력 징후에서 고혈압(180/110 mmHg), 빈맥(130회/분), 발열(38.5°C)은 경련 상태에 의한 교감신경계 항진과 근육 활동 증가를 시사합니다. 신경학적 검사상 지속적인 전신 강직-간대 경련이 확인되므로, 이는 명백한 응급 상황입니다. Harrison's Principles of Internal Medicine에 따르면, 간질지속증의 초기 치료는 신속한 발작 종결이며, 이를 위한 1차 선택 약물은 정맥 투여 가능한 벤조디아제핀입니다.
Mnemonic
간질지속증 초기 치료 약물 선택: "로라제팜(Lorazepam) First". "Lorazepam For Lasting fits" (지속되는 발작에는 로라제팜).
Management
간질지속증의 즉각적인 처치는 기도 확보, 산소 공급, 혈당 측정과 함께 로라제팜(Lorazepam)의 정맥 주사입니다. 표준 용량은 성인 기준 0.1 mg/kg (보통 4 mg)을 2분 이상 천천히 정맥 주사합니다. 효과가 없으면 5-10분 후 동일 용량을 반복 투여할 수 있습니다. 로라제팜 투여와 동시에 2차 약제(주로 페니토인(Phenytoin) 또는 포스페니토인(Fosphenytoin))를 준비하여 투여해야 합니다. 발작이 지속되면 진정제(예: 프로포폴, 미다졸람)를 사용한 빠른 연속 유도 및 기계적 환기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Critical Warning경구 투여 약물(보기 2,3,4)은 흡수가 느리고 예측 불가능하여 간질지속증의 초기 치료에 절대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또한, 뇌파 검사(보기 5)는 진단을 위한 검사이지만, 발작이 진행 중인 환자에게서는 치료가 먼저 이루어져야 합니다. 치료 지연은 신경 손상과 사망률 증가로 이어집니다.
간질지속증 — 간질지속증(Status Epilepticus)은 발작이 5분 이상 지속되거나, 발작 사이에 의식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고 연속적으로 발생하는 상태를 말하며, 신경학적 응급입니다.
로라제팜 — 로라제팜(Lorazepam)은 지속 시간이 비교적 긴 벤조디아제핀 계열 약물로, 간질지속증의 1차 치료제로 널리 사용됩니다. 지질 용해도가 낮아 뇌로의 분포가 느리지만, 한번 도달하면 효과가 오래 지속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전신 강직-간대 경련 — 전신 강직-간대 경련(Generalized Tonic-Clonic Seizure)은 의식 소실과 함께 전신 근육의 강직(톤) 수축과 빠른 간대성 경련이 교대로 나타나는 발작 형태입니다.
페니토인 — 페니토인(Phenytoin)은 간질지속증의 2차 치료제로 사용되는 항경련제입니다. 정맥 주사 시 심장 부정맥과 저혈압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모니터링 하에 천천히 투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