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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내막증
문제

31세 여성이 자궁내막증으로 복강경 수술을 받았다. 양측 난소 자궁내막종을 제거하였다. 수술 소견은 rASRM stage III이었다. 수술 후 재발 방지를 위한 가장 적절한 약물 치료는?

해설
자궁내막증 수술 후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경구 피임제 지속 요법이 가장 효과적이고 부작용이 적다.

심화 해설

Case Analysis 31세 여성, 자궁내막증(Endometriosis)으로 복강경 수술(Laparoscopic surgery) 후 재발 방지 치료를 선택하는 문제입니다. 수술 소견이 rASRM(revised American Society for Reproductive Medicine) stage III로 중등도의 병변을 의미합니다. 수술은 난소 자궁내막종(Endometrioma)을 제거하는 데 성공했지만, 자궁내막증은 만성 재발성 질환이므로 수술 후 장기적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교과서 및 가이드라인(예: ACOG, ESHRE)은 수술 후 재발 방지를 위해 호르몬 억제 치료(Hormonal suppression therapy)를 권고합니다. 여러 옵션 중에서도 경구 피임제 지속 요법(Combined Oral Contraceptive Pill, continuous use)은 첫 번째 선택지(First-line therapy)로, 효과적이며 장기 사용이 가능하고 부작용 프로파일이 우수합니다. GnRH agonist는 효과는 뛰어나지만 저에스트로겐 증상과 골 손실 위험으로 인해 일반적으로 6개월 이내로 제한됩니다. Danazol과 Gestrinone은 남성화 부작용(Androgenic side effects)이 심해 현재는 거의 사용되지 않습니다. 수술만 하고 약물 치료 없이 경과 관찰하는 것은 재발률이 높아 권장되지 않습니다.

Prof's Note 자궁내막증 수술 후 치료 선택은 환자의 나이와 임신 계획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 환자는 31세로, 향후 임신을 원할 가능성이 높은 연령대입니다. 경구 피임제는 재발 억제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필요 시 중단 후 빠르게 배란 기능이 회복되어 임신 계획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수술 후 재발 방지"라는 목표 하에, 장기적 사용성과 안전성을 고려하면 경구 피임제가 최선의 선택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Management 수술 후 재발 방지를 위한 경구 피임제 지속 요법은 휴약기 없이 매일 복용하는 방식입니다. 표준 용량의 에스트로겐/프로게스틴 제제(예: Ethinyl estradiol 20-30 mcg + Levonorgestrel 등)를 사용하며, 목표는 월경을 억제하여 자궁내막 조직의 활성화와 이식 부위의 염증을 지속적으로 억제하는 것입니다. 환자 교육 시 예상 부작용(두통, 구역질, 유방 압통 등)과 지속 복용의 중요성, 그리고 필요시 임신 계획을 상의할 것을 설명해야 합니다. Critical Warning GnRH agonist를 장기간(6개월 초과)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것은 금기입니다. 반드시 애드백 요법(Add-back therapy, 예: Norethindrone acetate)을 동반하지 않으면 심한 혈관운동성 증상과 골밀도 감소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Danazol은 남성화 부작용(음성 굵어짐, 여드름, 체중 증가)이 현저하여 현재는 거의 일선 치료에서 배제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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