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여아가 발달 정기검진에서 왼쪽 고관절의 불안정성이 의심되어 정형외과에 의뢰되었다. 출생 시 역아 분만… | 마이메르시 MyMerci
골격계 질환
문제

4개월 여아가 발달 정기검진에서 왼쪽 고관절의 불안정성이 의심되어 정형외과에 의뢰되었다. 출생 시 역아 분만이었고, 최근 기저귀를 갈 때 다리를 벌릴 때 울음을 보인다고 한다. 진찰에서 왼쪽 고관절 외전 제한이 있으며 Ortolani 검사가 양성이다. 초음파에서 비구 발달이 미숙하고 대퇴골두의 불안정성이 확인된다. 이 환아의 치료로 가장 적절한 것은?

해설
생후 6개월 미만의 DDH에서는 Pavlik harness를 이용한 고관절 안정화가 1차 치료입니다.
많은 경우 비수술적 치료만으로 정상 정복과 비구 발달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심화 해설

Case Analysis 4개월 여아로, 출생 시 역아 분말(Breech delivery)이라는 위험 인자가 있습니다. 주호소는 기저귀 교환 시 다리를 벌릴 때 보이는 통증 반응입니다. 진찰 소견에서 Ortolani 검사 양성은 탈구된 고관절이 정복될 때 느껴지는 '딸깍' 소리나 감각을 의미하며, 이는 발견 가능한(Reducible) 고관절 탈구를 시사하는 중요한 진찰 소견입니다. 외전 제한도 이와 일치합니다. 초음파 소견(비구 발달 미숙, 대퇴골두 불안정성)은 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증(Developmental Dysplasia of the Hip, DDH)을 확진합니다. 표준 교과서(Tachdjian's Pediatric Orthopaedics)에 따르면, 생후 6개월 미만의 DDH 환아에서 Pavlik harness 적용은 비수술적 치료의 일차 표준 치료(First-line treatment)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Mnemonic DDH 치료 연령대별 접근법: P(avlik) - 6(개월 미만) / C(ast) - 1(8개월 미만) / O(peration) - 1(8개월 이후)로 기억하세요. Pavlik harness는 생후 6개월까지, 석고 고정(Closed reduction & Spica cast)은 18개월까지, 개방 정복술은 그 이후에 주로 고려됩니다.

임상 시나리오

Management 1. Pavlik harness 적용: 환아의 고관절을 안정된 위치(굴곡 100-110도, 외전 40-50도)에 유지시켜 대퇴골두가 비구에 정상적으로 위치하도록 유도합니다. 적용 기간은 평균 2-3개월이며, 주기적인 초음파로 정복 상태와 비구 발달을 모니터링합니다. 부모 교육으로 하루 23시간 착용, 피부 관리, 올바른 착용법 확인이 필수적입니다. Critical Warning Pavlik harness 적용 후에도 고관절이 정복되지 않거나 불안정성이 지속되면, 즉시 중단하고 다른 치료법(예: Closed reduction)을 고려해야 합니다. 무리하게 계속 사용하면 고관절 후방 탈구를 유발하거나 대퇴신경 마비,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AVN)의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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