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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분비 질환
문제

9세 여아가 2일 전부터 심한 구토와 복통을 호소하며 응급실로 내원한다. 최근 1~2주 동안 다음, 다뇨, 야뇨가 증가하고 뚜렷한 체중 감소가 있었다고 한다. 진찰에서 환아는 탈수 소견과 빠르고 깊은 호흡이 관찰된다. 혈액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장 가능성 높은 진단은?

혈액 검사: • 혈당: 412 mg/dL, • pH: 7.08, • HCO₃⁻: 7 mEq/L, • Na⁺: 130 mEq/L, • K⁺: 5.6 mEq/L, 케톤: 3+
해설
산증, 케톤혈증, 탈수, kussmaul 호흡은 DKA의 전형적 진단 기준입니다.

심화 해설

Case Analysis 9세 여아로, 당뇨병의 전구 증상인 다음, 다뇨, 체중 감소가 1-2주간 지속된 후 급성으로 심한 구토, 복통, 탈수 및 빠르고 깊은 호흡(Kussmaul respiration)이 발생했습니다. 혈액 검사에서 고혈당(412 mg/dL), 심한 대사성 산증(pH 7.08, HCO₃⁻ 7 mEq/L), 케톤혈증(3+)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당뇨병 케톤산증(Diabetic Ketoacidosis, DKA)의 전형적인 임상 양상입니다. Harrison's Principles of Internal Medicine에 따르면, DKA의 진단 기준은 혈당 >250 mg/dL, 동맥혈 pH

임상 시나리오

Management DKA의 치료는 집중 치료실(ICU) 수준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치료의 4대 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수액 공급: 정상 생리식염수(Normal Saline)로 신속한 수액 보충을 시작하여 혈역학을 안정시킵니다. 2. 인슐린 요법: 정규 인슐린(Regular insulin)을 지속 정맥 주입(continuous IV infusion)합니다. 일반적으로 0.1 unit/kg/hr로 시작합니다. 3. 전해질 보정: 특히 칼륨(K+)을 주의 깊게 모니터링하고 보충합니다. 초기 검사상 고칼륨혈이더라도 인슐린 투여 시작 후 급격히 저칼륨혈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4. 기저 원인 탐색 및 치료: 감염 등 DKA를 유발한 원인을 찾아 치료합니다. Critical Warning * 혈당을 너무 빠르게 정상화하려 해서는 안 됩니다. 목표 혈당 강하 속도는 시간당 50-75 mg/dL이며, 뇌부종( Cerebral Edema)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 혈청 칼륨 수치가 정상 또는 높을 때 인슐린 투여를 주저해서는 안 됩니다. 인슐린은 칼륨을 세포 내로 이동시켜 저칼륨혈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인슐린 투여와 함께 칼륨 보충을 준비해야 합니다. * 혈당이 250 mg/dL 미만으로 떨어졌어도 케톤산증이 교정되기 전까지는 인슐린 주입을 중단해서는 안 됩니다. 이때는 포도당 용액(D5W 등)을 동시에 투여하여 인슐린 주입을 유지하면서 저혈당을 예방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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