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2개월 영아가 수유 후 반복적인 분출성 구토를 주소로 내원했다. 구토는 비담즙성이며, 점차 양이 늘어나… | 마이메르시 MyMerci
소화기 질환
문제

생후 2개월 영아가 수유 후 반복적인 분출성 구토를 주소로 내원했다. 구토는 비담즙성이며, 점차 양이 늘어나는 양상을 보였다. 가장 적절한 검사는?

해설
유문협착증의 진단에는 비후된 유문 근육을 확인하기 위한 복부 초음파가 가장 적절한 검사이다.

심화 해설

Case Analysis 생후 2개월 영아에서 수유 후 반복적인 비담즙성 분출성 구토유문협착증(Hypertrophic Pyloric Stenosis)의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증상은 점차 악화되어 구토 양이 늘어나고, 영아는 심한 탈수와 전해질 불균형(저염소성 대사성 알칼리증)에 빠질 수 있습니다. 진단은 임상적 의심과 함께 복부 초음파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초음파는 비침습적이며, 유문 근육의 두께(>4mm), 길이(>16mm), 그리고 "올리브" 모양의 종괴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진단의 gold standard로 여겨집니다. 상부 위장관 조영술은 전형적인 "스트링 사인(String sign)"이나 "어깨 끈 사인(Shoulder strap sign)"을 보일 수 있으나, 조영제 흡인의 위험과 방사선 노출로 인해 초음파 이후의 선택 검사입니다.

Mnemonic 유문협착증의 5대 특징을 기억하세요: First-born, Full-term, Male, Family history, 그리고 2-8 Weeks of age. 이를 "First Full Male Family at 2-8 Weeks"로 암기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Management 유문협착증의 확진 후, 최우선 처치는 수액 공급과 전해질 이상(저염소성, 저칼륨성, 저나트륨성 대사성 알칼리증)의 교정입니다. 충분한 수액 보충과 전해질 교정 후, 확정적 치료는 유문근 절개술(Pyloromyotomy)입니다. 이는 개복 또는 복강경을 통해 비후된 유문 근육의 장축을 따라 절개하여 협착을 풀어주는 표준 수술입니다. 수술 후 수유는 점진적으로 재개합니다. Critical Warning 수술 전 전해질 불균형을 교정하지 않고 수술에 들어가는 것은 치명적입니다. 특히 심한 알칼리증은 마취 중 호흡 억제와 부정맥의 위험을 높입니다. 또한, 수술 중 유문 점막을 천공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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