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 해설
Case Analysis
생후 1개월 영아에서 1주 전부터 시작된 점차 악화되는 '수유 후 뿜는 듯한 구토'가 핵심 증상입니다. 구토는 비담즙성이라는 점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는 장폐색이 아닌 위 유문부 이전의 문제를 시사합니다. 신생아기에서 이러한 시간 경과(점차 증가)와 전형적인 증상(분출성, 비담즙성 구토)은 유문협착증(Hypertrophic Pyloric Stenosis)의 고전적인 패턴입니다. 교과서(Nelson Textbook of Pediatrics)는 생후 2-8주에 발현하는 비담즙성 분출성 구토를 주요 증상으로 기술하며, 복부 초음파에서 유문근 두께 >4mm, 길이 >14mm를 진단 기준으로 제시합니다. 본 증례는 발병 시기와 증상이 이를 정확히 따릅니다.
Mnemonic
유문협착증의 5대 특징을 기억하세요: "First-born, Fair, Feed, Fountain, Firm"
1. First-born male (첫째 아들, 남아에서 호발)
2. Fair-skinned (피부가 하얀 아이)
3. Feed 후 구토 (수유 후)
4. Fountain vomiting (분출성 구토)
5. Firm olive mass (촉진 시 올리브 같은 딱딱한 덩어리)
임상 시나리오
Management
유문협착증의 확진은 복부 초음파로 이루어집니다. 일단 진단되면, 수액 요법으로 전해질 이상(저염소혈증 대사성 알칼리증)을 교정한 후, 표준 치료는 유문근 절개술(Pyloromyotomy, Fredet-Ramstedt 수술)입니다. 이는 복강경 또는 개복술을 통해 시행되며, 유문근의 장축 절개를 통해 협착을 풀어주는 방법입니다. 수술 후 수유는 점진적으로 재개합니다.
Critical Warning
수술 전 반드시 대사성 알칼리증과 탈수를 교정해야 합니다. 교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마취와 수술을 진행하면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구토가 '비담즙성'이라는 점을 확인하지 않고 다른 급성 복증을 배제하지 않는 것은 치명적 실수입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