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2개월 영아가 수유 후 반복적인 분출성 구토로 내원했다. 구토는 비담즙성이고, 점차 양이 늘어나는 양상… | 마이메르시 MyMerci
소화기 질환
문제

생후 2개월 영아가 수유 후 반복적인 분출성 구토로 내원했다. 구토는 비담즙성이고, 점차 양이 늘어나는 양상을 보였다. 초음파 검사는 아래와 같다. 이 환자에게서 나타날 수 있는 합병증은?

복부 초음파 비후된 유문 근육, 좁아진 유문관
해설
유문협착증은 반복적인 구토로 인해 수분 및 전해질 손실이 발생하여 탈수 및 대사성 알칼리증과 같은 전해질 불균형이 초래될 수 있다.

심화 해설

Case Analysis 생후 2개월 영아의 수유 후 반복적인 비담즙성 분출성 구토유문협착증(Hypertrophic Pyloric Stenosis)의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초음파 소견인 비후된 유문 근육과 좁아진 유문관은 이를 확진하는 결정적 소견입니다. 교과서(Nelson Textbook of Pediatrics)에 따르면, 비후된 유문 근육의 두께가 4mm 이상이거나 유문관 길이가 16mm 이상일 때 진단적 의미가 있습니다. 반복적인 구토는 위 내용물의 손실을 초래하며, 위액에 포함된 수소 이온(H+)과 염화 이온(Cl-), 칼륨(K+)이 대량으로 소실됩니다. 이로 인해 체액량 감소(탈수)와 함께 저염소혈증, 저칼륨혈증, 대사성 알칼리증이라는 특징적인 전해질 불균형이 발생합니다.

Mnemonic 유문협착증의 전해질 불균형 패턴을 기억하세요: "Hypo-Hypo-Hypo-Alk" (저염소혈증 Hypochloremia, 저칼륨혈증 Hypokalemia, 저혈량증 Hypovolemia + 대사성 알칼리증 Metabolic Alkalosis).

임상 시나리오

Management 1. 치료의 첫 번째이자 가장 중요한 단계는 수액 및 전해질 교정입니다. 생리식염수(0.9% NaCl)에 KCl을 추가하여 정맥 수액 요법을 시작하고, 전해질과 혈중 pH를 정상화할 때까지 수술을 연기해야 합니다. 수술은 표준 치료법인 유문근절개술(Pyloromyotomy, Ramstedt 수술)입니다. 2. Critical Warning 수술 전 전해질 불균형을 교정하지 않고 바로 수술에 들어가는 것은 치명적 실수입니다. 특히, 교정되지 않은 저칼륨혈증과 알칼리증은 마취 중 심각한 부정맥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수유 후 구토 위험이 있으므로 수술 전 NPO(금식) 시간을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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