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세 남성이 얼굴 부종과 호흡곤란으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V/S: BP 130/85 mmHg, HR 100… | 마이메르시 MyMerci
흉막과 종격동 질환
문제

62세 남성이 얼굴 부종과 호흡곤란으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V/S: BP 130/85 mmHg, HR 100회/분, RR 26회/분, SpO2 90%, BT 36.8°C. 신체검진: 얼굴·목·상지 부종, 경정맥 확장, 흉벽 정맥 확장. 흉부 CT는 아래와 같다. 진단은?

흉부 CT: 우상엽 종괴, 상대정맥 압박 및 폐쇄
해설
얼굴·목·상지 부종, 경정맥 확장, 흉벽 정맥 확장, 종괴에 의한 상대정맥 압박은 상대정맥 증후군을 시사한다.

심화 해설

Case Analysis 62세 남성이 호흡곤란과 얼굴 부종을 주소로 내원했습니다. 활력 징후에서 SpO2 90%RR 26회/분으로 저산소혈증과 빈호흡이 확인됩니다. 신체검진상 얼굴, 목, 상지의 부종과 경정맥 확장(JVD), 흉벽 정맥 확장이 관찰됩니다. 이는 상반신의 정맥혈이 심장으로 돌아가는 경로인 상대정맥(SVC)의 폐쇄를 강력히 시사하는 소견입니다. 흉부 CT에서 우상엽 종괴에 의한 상대정맥 압박 및 폐쇄가 확인되었습니다. 이러한 임상 양상과 영상 소견은 상대정맥 증후군(SVC syndrome)의 전형적인 정의에 부합합니다. Harrison's Principles of Internal Medicine에 따르면, 상대정맥 증후군은 상대정맥의 폐쇄로 인해 두부, 목, 상지의 정맥압 상승과 부종, 경정맥 확장, 흉벽 정맥 확장을 특징으로 합니다. 본 증례는 이러한 모든 소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Mnemonic 상대정맥 증후군의 3대 증상 암기법: "Facial Swelling, Distended Neck Veins, Upper Extremity Edema" (얼굴 부종, 확장된 목 정맥, 상지 부종). 이 세 가지가 동시에 나타나면 SVC 증후군을 먼저 생각하세요.

임상 시나리오

Management 상대정맥 증후군의 치료는 원인 질환에 따라 다릅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폐암(특히 소세포폐암)입니다. 응급 처치로는 두부 상승산소 공급을 시행합니다. 근본적인 치료는 종양의 종류에 따라 방사선 치료(일반적으로 첫 선택), 화학요법, 또는 스텐트 삽입술을 고려합니다. 스텐트 삽입은 증상 완화가 빠르고 효과적입니다. 환자 교육으로는 목 주위를 조이는 옷을 피하고, 갑작스러운 호흡곤란 또는 의식 변화 시 즉시 병원을 방문하도록 안내해야 합니다. Critical Warning 상대정맥 증후군이 의심되는 환자에서 상지 정맥로 확보는 절대 금기입니다. 이미 정맥압이 높은 상태에서 수액을 주입하면 부종과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정맥로는 하지 정맥을 통해 확보해야 합니다. 또한, 원인 불명의 종괴가 있을 때 조직 검체 채취 전에 방사선 치료를 시작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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