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세 남성이 2주 전부터 악화되는 호흡곤란으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계단 오를 때 숨이 차고 야간에 호흡곤란… | 마이메르시 MyMerci
심부전
문제

68세 남성이 2주 전부터 악화되는 호흡곤란으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계단 오를 때 숨이 차고 야간에 호흡곤란으로 잠에서 깬다고 한다. V/S: BP 145/90 mmHg, HR 98회/분, RR 24회/분, BT 36.6°C. 신체검진: 양측 하지 함요부종, 양측 폐저부 수포음. 심초음파는 아래와 같다. 진단은?

심초음파: LVEF 32%, 좌심실 확장 (LVEDD 62mm), 전반적 벽운동 저하
해설
LVEF 32%는 40% 미만으로 좌심실 수축기능 저하를 동반한 심부전(HFrEF)에 해당한다.

심화 해설

Case Analysis 환자는 68세 남성으로 2주간 지속되며 악화되는 호흡곤란을 주소로 내원했습니다. 증상은 계단 오르기(Exertional Dyspnea)야간 발작성 호흡곤란(Paroxysmal Nocturnal Dyspnea, PND)으로, 전형적인 좌심실 심부전의 증상입니다. 신체검진에서 양측 하지 함요부종(Pitting Edema)폐저부 수포음(Basal Crackles)은 체액 과부하 상태를 시사합니다. 결정적인 진단 단서는 심초음파 소견입니다. 좌심실 구혈률(LVEF) 32%는 명백한 수축기 기능 장애를 나타내며, 좌심실 확장(LVEDD 62mm)전반적 벽운동 저하(Global Hypokinesia)는 만성적인 압력/용적 과부하에 의한 심근 리모델링을 보여줍니다. Harrison's 내과학에 따르면, 심부전은 LVEF에 따라 HFrEF(40% 미만), HFmrEF(41-49%), HFpEF(50% 이상)로 분류됩니다. 본 증례의 LVEF 32%는 HFrEF의 진단 기준에 정확히 부합합니다.

Mnemonic 심부전의 LVEF 분류는 'HFrEF는 40 미만(Forty 미만), HFpEF는 50 이상(Fifty 이상)'으로 암기합니다. 가운데 41-49%는 중간 범위(HFmrEF)로, 기억하기 쉽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Management HFrEF의 치료는 증상 호전, 재입원 감소, 사망률 감소를 목표로 합니다. 약물 치료는 ACE 억제제(예: 리시노프릴) 또는 ARNI(사쿠비트릴/발사르탄), 베타 차단제(예: 비소프롤롤, 카르베딜롤), 미네랄코르티코이드 수용체 길항제(MRA, 예: 스피로놀락톤), SGLT2 억제제(예: 엠파글리플로진)를 기반으로 합니다. 이는 '4대 기둥 치료'로 불립니다. 급성기에는 이뇨제(푸로세마이드)로 체액 제거를 시행합니다. 비약물 치료로는 염분 제한, 체중 모니터링, 규칙적인 운동이 포함됩니다. 심실 재동기화 치료(CRT)나 제세동기(ICD) 삽입은 특정 기준을 만족하는 경우 적응증이 됩니다. Critical Warning 급성 증상이 있는 HFrEF 환자에게 베타 차단제를 갑자기 시작하거나 증량해서는 안 됩니다. 이는 급성 심부전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반드시 체액 정체가 안정된 후(건조 체중 도달 후) 저용량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또한, 신기능이 현저히 저하된 환자에서 고용량 이뇨제와 MRA를 병용할 때는 고칼륨혈증과 신기능 악화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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