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 27kg 환자에게 하루 20mg/kg을 투여하므로, 하루 총 투여량은 27 × 20 =
540 mg/day입니다. 이를 3회로 나누면 1회 투여량은 540 ÷ 3 =
180 mg/회가 됩니다. 약물 농도가 180mg/5mL이므로, 1회에 필요한 부피는 180mg ÷ 180mg × 5mL =
5 mL/회입니다. 따라서 정답은 1번입니다.
약물 용량 계산의 임상적 중요성
소아 환자의 약물 용량 계산은 체중 기반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성인보다 계산 오류의 여지가 큽니다. 근거 자료에서도 소아치과 영역에서 수동 계산 방식과 기억에 의존한 용량 산정이 임상가들 사이에서 불확실성을 유발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1]. 이는 비단 치과 영역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간호 실무에서도 정맥주사나 경구 투약 시 용량 계산 오류는 환자 안전과 직결됩니다. 특히 체중당 용량(mg/kg)을 1일 총량으로 나누어 투여하는 처방은 분할 횟수를 정확히 반영하지 않으면 과소 또는 과다 투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단위 환산과 계산 순서의 논리
이 문제의 핵심은 두 단계입니다. 첫째, 체중당 1일 용량을 구한 뒤 분할 횟수로 나누어 1회 용량을 산출합니다. 둘째, 약물의 농도(mg/mL)를 이용해 투여 부피(mL)로 환산합니다. 계산 과정에서 단위를 소거하는 습관을 들이면 오류를 줄일 수 있습니다. 27kg × 20mg/kg/day = 540mg/day, 이후 540mg/day ÷ 3회 = 180mg/회, 마지막으로 180mg ÷ (180mg/5mL) = 5mL의 순서로 단위가 자연스럽게 소거됩니다. 이처럼 mg과 mL의 관계를 명확히 하면, 농도가 바뀌거나 체중이 달라져도 같은 논리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실무 적용 시 주의점
실제 투약에서는 계산된 용량이 해당 약물의 안전 용량 범위 내에 있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근거 자료에서 언급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연령과 체중을 입력하면 권장 용량과 최대 안전 용량을 즉시 산출해 주는 도구로, 수동 계산의 부담을 줄이고 오류 가능성을 낮추는 방향으로 개발되었습니다
[1]. 간호 실무에서도 전자처방시스템이나 약물 계산 앱을 보조 도구로 활용하되, 기본적인 계산 원리를 숙지하고 있어야 시스템 오류나 입력 실수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아 환자는 체중 변화가 빠르므로 투약 전 최신 체중을 확인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Assessing User Experience and Satisfaction with a Mobile Application for Drug Dosage Calculation-A Pilot Study.일반논문Mladenovic R, Milosavljevic M, Mirkovic Z, Mladenovic K. (2026) · DOI: 10.3390/dj1401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