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오목위팔관절(Glenohumeral Joint) 탈구의 합병증인
힐–세치 병변(Hill–Sachs Lesion)에 대한 정확한 정의와 발생 기전을 묻고 있어요. 오목위팔관절 탈구의 방향(앞쪽 vs 뒤쪽)에 따라 동반되는 골결손의 위치가 달라지므로, 해부학적 위치와 손상 기전을 함께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핵심! 힐–세치 병변은
앞쪽 탈구(Anterior Dislocation) 시
위팔뼈머리(Humeral Head)가 관절오목(Glenoid Fossa)의 앞쪽 가장자리에 충돌하면서 발생하는
압박 골절(Compression Fracture)입니다. 이로 인해 위팔뼈머리의
뒤가쪽(Posterolateral) 부위에 골결손이 생기게 돼요. 이 문제에서는 표현이 '뒤안쪽'이라고 되어 있지만, 이는 교과서마다 '후외방(Posterolateral)' 또는 '후상방(Posterosuperior)' 등으로 기술되기도 하며, 핵심은 앞쪽 탈구 시 위팔뼈머리의 뒤쪽에 결손이 발생한다는 점입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④번 보기는 "앞쪽탈구 시 위팔뼈머리의 뒤안쪽에 결손이 발생하는 병변이다."라고 설명하고 있어요. 오목위팔관절의 앞쪽 탈구는 전체 탈구의
90~95%를 차지할 정도로 가장 흔합니다. 탈구되는 과정에서 연약한 위팔뼈머리가 단단한 관절오목 앞쪽 테두리에 부딪히며 골절이 발생하는 것이 바로 힐–세치 병변이에요. 이 병변은
혼동 주의! 뒤쪽 탈구 시 앞쪽에 발생하는
역 힐–세치 병변(Reverse Hill–Sachs Lesion)과 구별해야 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번:
혼동 주의! 뒤쪽 탈구 시 앞쪽에 발생하는 것은 역 힐–세치 병변입니다. 반가트 병변(Bankart Lesion)은 앞쪽 탈구 시 관절테두리(Labrum)의 앞아래쪽이 손상되는 연부조직 손상으로, 힐–세치 병변과 함께 동반될 수 있지만 뒤쪽 탈구에서 주로 발생하는 것은 아니에요.
②번:
핵심! 첫 번째 탈구 시 힐–세치 병변의 발생률은
30~40%로 매우 흔하게 발생합니다. 10% 미만이라는 설명은 틀렸어요.
③번: 위팔뼈큰결절(Greater Tuberosity) 골절은 회전근개(Rotator Cuff)의 견인에 의해 발생하는 골절로, 힐–세치 병변과는 완전히 다른 손상입니다.
⑤번: 관절테두리 윗부분의 손상은
SLAP 병변(Superior Labrum Anterior to Posterior)으로, 이는 위팔두갈래근 긴갈래(Long Head of Biceps)의 부착부와 관련된 별개의 질환이에요.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오목위팔관절 앞쪽 탈구 시 동반될 수 있는 주요 병변들을 함께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한눈에 비교!
| 병변 | 손상 부위 | 발생 기전 |
| 힐–세치 병변 | 위팔뼈머리 뒤가쪽 골결손 | 관절오목 앞쪽과의 충돌 |
| 반가트 병변 | 관절테두리 앞아래쪽 파열 | 탈구 시 관절테두리 견열 |
| 골성 반가트 병변 | 관절오목 앞아래쪽 골절 | 반가트 병변 + 골편 동반 |
| 역 힐–세치 병변 | 위팔뼈머리 앞쪽 골결손 | 뒤쪽 탈구 시 발생 |
국시 빈출 포인트
물리치료사 국가고시에서는 힐–세치 병변의
정의와
발생 방향(앞쪽 탈구), 그리고
발생률(30~40%)을 묻는 문제가 자주 출제됩니다. 또한 반가트 병변과의 감별, 역 힐–세치 병변과의 차이를 묻는 문제도 빈출이므로 표로 정리해서 비교 암기하세요.
암기 팁
"앞쪽 탈구는 뒤쪽이 패인다(힐–세치), 뒤쪽 탈구는 앞쪽이 패인다(역 힐–세치)"로 연상하세요. 그리고 반가트는 연부조직(관절테두리), 힐–세치는 골조직(위팔뼈머리) 손상으로 구분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