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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무릎서기 자세에서 뒤쪽 다리의 엉덩관절 폄이 충분히 일어나는지 먼저 확인해야 한다. 이 자세는 뒤쪽 다리의 엉덩관절 굽힘근을 늘리는 운동으로, 특히 엉덩허리근의 단축이 요통의 원인이 될 수 있어 허리뼈 정렬과 골반 기울기를 관리하는 중재로 이해해야 한다.
정적 늘임은 근육이 늘어난 상태를 15~30초 이상 유지할 때 골지힘줄기관을 통한 자가억제가 유도되어 효과적이다. 빠른 속도나 반동을 주면 근방추의 신장반사가 유발되어 오히려 근긴장이 증가할 수 있다.
뒤쪽 다리의 발꿈치가 바닥에 닿는 경우에는 발목의 발등굽힘이 동반되어 장딴지근도 함께 늘어난다. 장딴지근은 무릎 폄 상태에서 발목이 발등굽힘될 때 효과적으로 늘어나는 두관절근육이다.
이 자세가 요통 환자에게 금기는 아니지만, 급성기 통증이 심하거나 늘임 동작에서 허리 통증이 재현되는 경우에는 무리하게 시행하지 말아야 한다. 환자의 방향 선호와 증상 집중화 반응에 따라 적용 여부를 개별적으로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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