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무릎 관절의 외상성 손상 기전과 이학적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손상된 구조물을 유추하는 문제예요. 제시된 검사 결과를 해부학적, 운동역학적 지식과 연결하여 정확한 구조물을 찾는 것이 핵심입니다.
1.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무릎 관절의
앞쪽끌림징후(Anterior Drawer Sign)와
밖굽이긴장검사(Valgus Stress Test)가 각각 어떤 구조물의 불안정성을 평가하는지 이해해야 해요.
핵심! 앞쪽끌림징후는
앞십자인대(Anterior Cruciate Ligament, ACL)의 손상 여부를, 밖굽이긴장검사는
안쪽곁인대(Medial Collateral Ligament, MCL)의 손상 여부를 평가하는 대표적인 특수 검사입니다.
2.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문제에서 두 검사 모두 양성 반응이 나왔으므로, ACL과 MCL이 동시에 손상되었음을 의미합니다. 미식축구처럼 무릎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강한 충격(밖굽이힘, Valgus force)이 가해질 때
안쪽곁인대가 먼저 손상되고, 이 힘이 지속되면
앞십자인대와
내측반달(Medial Meniscus)까지 손상되는 경우가 흔한데, 이를 ‘
불행의 삼주징(Unhappy Triad)’이라고 해요. 이 문제에서는 검사 결과에 따라 ACL과 MCL 손상으로 묶인 ④번이 가장 정확한 답입니다.
3.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각 선택지의 구조물들이 검사 결과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살펴볼게요.
혼동 주의!
①
안쪽곁인대와
가쪽반달(Lateral Meniscus): 안쪽곁인대 손상은 맞지만, 가쪽반달 손상은 안쪽으로 가해지는 힘(안굽이힘, Varus force)에 의해 주로 발생하며, 제시된 검사만으로는 손상 여부를 확진할 수 없어요.
②
가쪽곁인대(Lateral Collateral Ligament, LCL)와
가쪽반달: 가쪽곁인대는 안굽이긴장검사(Varus Stress Test) 시 평가하며, 밖굽이긴장검사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③
뒤십자인대(Posterior Cruciate Ligament, PCL)와
내측반달: 뒤십자인대는 뒤쪽끌림징후(Posterior Drawer Sign)나 경골 처짐 징후(Sag Sign)로 평가합니다. 앞쪽끌림징후 양성과는 맞지 않아요.
⑤
뒤십자인대와
가쪽곁인대: 두 구조물 모두 제시된 검사(앞쪽끌림, 밖굽이긴장)로 평가하는 대상이 아닙니다.
4.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무릎 인대 손상을 평가하는 다양한 특수 검사들을 함께 알아두면 좋아요.
한눈에 비교!
| 검사명 | 평가 구조물 | 기전 |
|---|
| 앞쪽끌림징후 (Anterior Drawer Sign) | 앞십자인대(ACL) | 무릎 90도 굴곡, 경골을 앞쪽으로 당김 |
| 뒤쪽끌림징후 (Posterior Drawer Sign) | 뒤십자인대(PCL) | 무릎 90도 굴곡, 경골을 뒤쪽으로 밀어냄 |
| 밖굽이긴장검사 (Valgus Stress Test) | 안쪽곁인대(MCL) | 무릎 완전 폄 및 30도 굴곡, 아래다리를 밖굽이 시킴 |
| 안굽이긴장검사 (Varus Stress Test) | 가쪽곁인대(LCL) | 무릎 완전 폄 및 30도 굴곡, 아래다리를 안굽이 시킴 |
국시 빈출 포인트: 불행의 삼주징(Unhappy triad)은 ACL, MCL, 내측 반달(Medial Meniscus)의 동시 손상을 의미하며, 밖굽이힘(Valgus force)에 의한 전형적인 스포츠 손상 기전으로 매우 자주 출제됩니다. 손상 구조물과 평가 검사를 정확히 연결 지어 암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