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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자세에서 팔을 뻗어 벽을 미는 동작은 어깨 내밂을 유도하며, 이때 앞톱니근이 어깨뼈를 가슴벽에 밀착시키고 앞쪽으로 당기는 핵심 근육으로 작용한다. 팔꿈치를 편 채 유지하면 위팔뼈가 고정 지렛대 역할을 하여 어깨뼈의 선택적 움직임이 강조된다.
이 운동은 푸시업 플러스의 변형으로, 엎드린 자세보다 체중 부하가 적어 초기 재활 단계나 통증이 있는 환자에게 적합하다. 어깨를 약간 굽힌 상태에서 팔을 뻗으면 앞톱니근의 아래쪽 섬유 동원이 증가할 수 있다.
어깨뼈가 뒤쪽으로 밀리거나 안쪽모서리가 들리는 날개어깨뼈 양상을 보이는 환자에게 특히 유용하지만, 운동 중 어깨가 위쪽으로 과도하게 올라가지 않도록 위등세모근의 과활성을 억제하며 지도해야 한다. 통증이 유발되면 부하를 줄이거나 운동 범위를 제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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