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영아에서 발생 빈도가 가장 높은 선천성 탈구 부위를 묻고 있어요. 사진 속 해부학적 구조물의 위치와 모양을 통해 해당 관절을 정확히 식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영아기 정형외과적 질환 중 가장 흔한 것은
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증(Developmental Dysplasia of the Hip, DDH)입니다. 과거에는 '선천성 고관절 탈구'라고 불렀으나, 출생 후에도 진행될 수 있어 발달성이라는 용어로 변경되었어요. 사진은 영아의 골반과 양쪽 대퇴골이 보이는 방사선 사진으로, 좌측(보는 방향 기준 우측)
엉덩관절(고관절, Hip Joint)에서 대퇴골두가 비구 밖으로 빠져나와 있는 탈구 소견을 나타냅니다.
2.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증은 영아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관절 탈구입니다. 여아, 둔위 분만, 포대기 강보 등이 위험 인자이며, 신체 검진 시
바를로(Barlow) 검사와
오톨라니(Ortolani) 검사로 비구 불안정성을 평가해요. 조기 발견하여
파블릭 하네스(Pavlik harness)로 치료합니다.
3.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②번
어깨관절은 영아기에는 탈구보다 상완신경총 손상에 의한 마비가 더 흔하며, 외상성 탈구는 주로 학령기 이후 접촉 스포츠에서 발생해요. ③번
무릎관절은 선천성 슬개골 탈구가 있지만 DDH보다 발생 빈도가 현저히 낮아요. ④번
손목관절과 ⑤번
발목관절은 영아기 특발성 탈구는 극히 드물며, 주로 외상이나 염증성 질환에 의해 발생합니다.
4.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DDH는 단순 탈구 외에도 아탈구, 이형성증 등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져요. 영아의 엉덩관절은 연골이 많아 초음파 검사가 진단에 매우 유용하며, 그라프(Graf) 분류법으로 이형성증의 정도를 평가한다는 점도 함께 기억해 두세요.
개념 정리:
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증(DDH)은 대퇴골두가 비구 내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지 못하고 이탈하는 질환입니다. 신생아 및 영아 초기에 발견 시 보존적 치료의 예후가 매우 좋으므로, 정기적인 건강검진에서의 선별 검사가 중요해요.
한눈에 비교!:
| 검사명 | 방법 | 양성 소견 |
|---|
| 바를로(Barlow) 검사 | 고관절을 내전시키며 후방으로 압력을 가함 | 대퇴골두가 비구 밖으로 탈구되는 느낌(불안정성) |
| 오톨라니(Ortolani) 검사 | 고관절을 외전 및 전방으로 견인 | 탈구되었던 대퇴골두가 비구 안으로 들어가며 나는 '덜컥' 소리(정복되는 느낌) |
암기 팁: 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증의 위험 인자를 '여-둔-강-포(여아, 둔위 분만, 강보 포대기, 포대기로 인한 다리 고정)'로 외워 보세요. 또한, 검사법은 '바를로(Barlow)는 나쁘게(Bad) 만든다(탈구)', '오톨라니(Ortolani)는 좋게(OK) 만든다(정복)'로 연상하면 혼동을 줄일 수 있어요.
국시 빈출 포인트: 물리치료사 국가고시 소아 물리치료 영역에서는 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증의 위험 인자, 신체 검진 방법(바를로 & 오톨라니), 치료 원리(파블릭 하네스, 도수 정복, 석고 고정)가 높은 빈도로 출제됩니다.
기출 변형 주의!: 단순히 질환명을 묻는 형태를 넘어, "오톨라니 검사 양성인 신생아에게 적합한 보조기는?", "파블릭 하네스 착용 시 금기되는 자세는?"과 같이 평가-치료 연계형 문제로 출제될 수 있으니 검사와 중재법을 함께 공부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