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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증적으로 표면 온도를 올리려 사용, 인체의 사각부위 적용이 용이
동상 초기 치료의 핵심은 손상 부위를 빠르고 안전하게 재가온하여 조직 관류를 회복시키는 것이다. 적외선은 피부에 흡수되어 열을 발생시키므로 신체 표면열 증가를 목적으로 적용한다.
적외선은 급격한 마찰 가온이나 고온 침수 대신 점진적으로 표면 온도를 올려 조직 손상을 최소화한다. 특히 손가락·발가락 사이, 얼굴의 오목한 부위처럼 접촉식 가온기로 닿기 어려운 사각부위까지 비접촉으로 균일하게 조사할 수 있다.
적외선은 살균이나 세척 기능이 없으므로 상처청결·소독 목적으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 비타민 D 합성은 자외선의 작용이며, 적외선과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동상 후유증 환자는 말초혈관의 온도 조절 기능이 변화할 수 있으므로 재가온 시 조직 관류 상태를 함께 평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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