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체위(Supine position)에 따른 욕창(Pressure Ulcer) 호발 부위를 묻고 있어요. 욕창은 뼈 돌출부(Bony Prominence)에 지속적인 압력이 가해져 발생하는데, 어떤 자세를 취하고 있느냐에 따라 압력을 가장 많이 받는 부위가 달라져요. 환자의 자세를 그림으로 제시하고 호발 부위를 찾는 것은 물리치료사 국가고시에 자주 출제되는 패턴입니다.
문제에서 환자는 "
목척수 손상 수술 후 그림과 같은 자세"로 누워 있다고 했어요. 그림은 보이지 않지만, 보기와 정답을 통해 유추할 수 있어요. 목척수 손상(Cervical Spinal Cord Injury) 수술 후 바로 누운 자세(Supine Position)가 아니라
엎드려 누운 자세(Prone Position)를 취하고 있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목 뒤쪽(후방)으로 수술적 접근을 한 경우, 수술 부위 보호와 척추 정렬 유지를 위해 엎드린 자세를 취하는 경우가 많아요.
핵심! 각 체위별 주요 욕창 호발 부위를 정확히 암기해야 합니다.
-
바로 누운 자세(Supine):
엉치뼈(천골, Sacrum), 뒤꿈치뼈(종골, Calcaneus), 뒤통수뼈(후두부, Occip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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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드려 누운 자세(Prone):
무릎뼈(슬개골, Patella), 앞위엉덩뼈가시(전상장골극, ASIS), 갈비뼈(Ribs), 발등(Dorsum of f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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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으로 누운 자세(Side-lying):
종아리뼈 머리(비골두, Fibular Head), 복사(Malleolus), 큰돌기(Greater Trocha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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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은 자세(Sitting):
궁둥뼈결절(좌골결절, Ischial Tuberosity)
정답 근거
①
무릎뼈는
엎드려 누운 자세(Prone Position)에서 가장 압력을 많이 받는 부위 중 하나예요. 목척수 수술 후 엎드린 자세를 장시간 유지하는 환자에게 무릎뼈는 가장 취약한 욕창 호발 부위입니다.
오답 분석
②
허리부는 특정 뼈 돌출부가 아니에요. 욕창은 주로 뼈가 돌출된 부위에 발생하므로, 척추 주변 근육이 받쳐주는 허리 자체는 호발 부위가 아닙니다.
혼동 주의! 바로 누운 자세에서는 엉치뼈(Sacrum)가, 엎드린 자세에서는 앞위엉덩뼈가시(ASIS)가 압력을 받습니다.
③
어깨뼈는 엎드린 자세에서 어느 정도 압력을 받을 수 있으나,
견갑골(Scapula)은 상대적으로 넓은 면적으로 압력을 분산시키고 살이 많은 부위라 무릎뼈보다 욕창 발생 위험이 낮습니다.
④
종아리뼈 머리는
옆으로 누운 자세(Side-lying Position)의 대표적인 욕창 호발 부위입니다. 바로 누운 자세나 엎드린 자세에서는 직접적인 압력이 집중되지 않습니다.
⑤
앞위엉덩뼈가시는 엎드린 자세에서 욕창이 발생할 수 있는 부위이지만, 무릎뼈보다 돌출 정도가 덜하고 면적이 넓어 상대적 위험도가 낮습니다. 또한 그림에서 무릎뼈가 더 직접적으로 바닥에 닿는 모양이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개념 정리
욕창(Pressure Ulcer)의 발생 기전: 외부 압력이 모세혈관 압력(약 32mmHg)보다 높아지면 국소 조직 허혈(Tissue Ischemia)이 발생하고, 이것이 지속되면 세포 괴사(Cell Necrosis)로 이어져요. 뼈 돌출부는 연부조직이 얇아 적은 압력으로도 쉽게 혈류가 차단됩니다. 습기, 영양 불량, 마찰력(Shearing force)은 욕창의 악화 요인이에요.
한눈에 비교!
| 자세 | 주요 뼈 돌출부 |
|---|
| 바로 누운 자세 (Supine) | 엉치뼈(Sacrum), 뒤꿈치, 뒤통수, 견갑골 극(Spine of Scapula) |
| 엎드린 자세 (Prone) | 무릎뼈(Patella), ASIS, 발등, 갈비뼈, 이마 |
| 옆으로 누운 자세 (Side-lying) | 종아리뼈 머리(Fibular Head), 복사, 큰돌기(Greater Trochanter), 귀, 어깨 봉우리(Acromion) |
| 앉은 자세 (Sitting) | 궁둥뼈결절(Ischial Tuberosity) |
국시 빈출 포인트
물리치료사 국가고시에서는 특정 질환(척수손상, 뇌졸중 등)과 자세를 연계하여 욕창 호발 부위를 묻는 문제가 자주 출제돼요. 특히 장기간 침상 안정 환자의 체위 변경(Repositioning)의 중요성과 연관 지어, "이 환자의 자세에서 어디에 욕창이 생길까?"를 묻습니다. 욕창 예방을 위한
체위 변경 시간(최소 2시간마다)과
방석 및 매트리스 선택도 함께 기억하세요.
기출 변형 주의!
단순히 자세와 호발 부위만 묻지 않고, 욕창의 단계(Stage 1~4), 브레이든 척도(Braden Scale)를 이용한 위험도 평가, 척수손상 환자의 자율신경반사부전(Autonomic Dysreflexia) 예방을 위한 체위 관리 등으로 심화되어 출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