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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자료 둘러보기 →레이노병은 추위 노출, 정서적 스트레스, 진동 등에 의해 손발의 소동맥이 과도하게 수축하는 혈관 경련성 질환이다. 임상 양상은 창백(pallor) → 청색증(cyanosis) → 발적(erythema)의 3단계 색조 변화가 순차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며, 극심한 통증은 허혈과 재관류 시기의 감각 이상이 복합된 결과이다.
원발성 레이노 현상은 기저 질환 없이 단독으로 발생하며 ESR 정상, ANA 음성, 손톱주름 모세혈관 검사 정상 소견을 보인다. 속발성은 전신경화증, 루푸스 등 결체조직질환에 동반되며 손가락 궤양이나 조직 괴사로 진행할 위험이 있어 감별이 중요하다.
버거병(폐쇄혈전혈관염)은 레이노병과 달리 혈관 경련이 아니라 동맥의 염증성 폐쇄와 혈전이 본질이며 초기에 간헐적파행이 나타난다. 레이노병은 증상이 가역적으로 나타났다 사라지는 반면, 버거병은 구조적 혈관 폐쇄로 진행하므로 병태생리적 감별이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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