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등으로 짚고 넘어지면서 손등 쪽에 직접 외력이 작용하였다. 급성통증과 압통 그리고 아래 그림과 같은 손모양… | 마이메르시 MyMerci
근골격계
문제

손등으로 짚고 넘어지면서 손등 쪽에 직접 외력이 작용하였다. 급성통증과 압통 그리고 아래 그림과 같은 손모양의 기형이 나타났다고 할 때, 가장 의심할 수 있는 골절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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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스미스골절

•노뼈 먼쪽 부분의 골절

•손등으로 짚고 넘어지면서 손등 쪽에 직접 외력이 작용할 경우 발생하며, 역콜리스골절이라고도 함
•정원삽모양 변형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넘어지는 기전과 그로 인한 손목의 기형을 보고 어떤 골절인지 감별하는 문제예요. "손등으로 짚고 넘어지면서 손등 쪽에 직접 외력"이 가해졌다는 기전이 가장 중요한 단서이며, 이는 전형적인 스미스골절(Smith's Fracture)의 손상 기전입니다. 손목을 굽힌 상태(굴곡)로 넘어져 손등이 바닥에 닿았기 때문에, 노뼈 먼쪽 끝(distal radius)의 골절편이 손바닥 쪽(수장측, volar)으로 전위됩니다. 이러한 전위 방향 때문에 '정원삽모양 변형(Garden Spade Deformity)'이라는 독특한 기형이 나타나요. 이는 콜리스골절의 '포크형 변형(Dinner Fork Deformity)'과 정반대의 모습이기 때문에 역콜리스골절(Reverse Colles' Fracture)이라고도 부릅니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이 문제의 핵심은 노뼈 먼쪽 골절(Distal Radius Fracture)의 감별입니다. 콜리스골절과 스미스골절은 모두 노뼈 먼쪽에서 발생하지만, 손목의 손상 당시 자세(신전 vs 굴곡)와 골절편의 전위 방향(배측 vs 수장측)이 완전히 반대입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손등 쪽 외력 = 손목 굴곡(굽힘) 상태의 손상 → 노뼈 먼쪽 골절편이 손바닥 쪽(수장측)으로 전위 → 핵심! 정원삽모양 변형을 동반한 스미스골절이 가장 의심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 복서골절(Boxer's Fracture): 주먹으로 무언가를 강하게 가격했을 때 발생하는 5번째 손허리뼈 목(5th metacarpal neck)의 골절입니다. 손목 골절이 아니므로 제외됩니다. ② 베넷골절(Bennett's Fracture): 1번째 손허리뼈 기저부(1st metacarpal base)의 골절-탈구로, 엄지손가락에 축성 압박이 가해질 때 발생합니다. 손목이 아닌 엄지의 손허리손가락관절(CMC joint) 손상입니다. ③ 콜리스골절(Colles' Fracture): 손바닥을 바닥에 짚고 넘어질 때(손목 신전 상태) 발생하며, 노뼈 먼쪽 골절편이 손등 쪽(배측)으로 전위되어 '포크형 변형(Dinner Fork Deformity)'이 나타납니다. 기전과 변형이 정반대입니다. ⑤ 갈레아치골절(Galeazzi Fracture): 노뼈 몸통 아래쪽 1/3 지점의 골절과 함께 먼쪽 노자관절(distal radioulnar joint)의 탈구가 동반된 손상입니다. 기전이 다르고 손목의 특이 기형보다는 노뼈 몸통의 압통이 주 소견입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스미스골절은 고정 시 콜리스골절과 반대 방향인 약간의 손목 신전 및 자쪽 치우침(ulnar deviation)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또한, 신경학적 검사에서 혼동 주의! 정중신경(Median Nerve) 손상으로 인한 손목굴증후군(Carpal Tunnel Syndrome)이 동반될 수 있으므로 손가락의 감각과 운동 기능을 반드시 평가해야 해요. 개념 정리
구조물기능 및 설명
노뼈 먼쪽(Distal Radius)손목관절을 구성하는 주요 뼈. 손목의 움직임과 충격 흡수에 중요하며, 넘어질 때 가장 흔히 골절되는 부위입니다.
정중신경(Median Nerve)손목굴(Carpal Tunnel)을 통과하여 엄지, 검지, 중지, 약지의 일부 감각과 엄지의 운동을 담당합니다. 노뼈 먼쪽 골절 시 부종이나 전위된 골편에 의해 손상될 수 있습니다.
한눈에 비교!
구분콜리스골절(Colles' Fx)스미스골절(Smith's Fx)
넘어지는 자세손바닥을 바닥에 짚고 넘어짐 (손목 신전)손등을 바닥에 짚고 넘어짐 (손목 굴곡)
골절편 전위손등 쪽 (배측, Dorsal)손바닥 쪽 (수장측, Volar)
주요 기형포크형 변형 (Dinner Fork Deformity)정원삽모양 변형 (Garden Spade Deformity)
치료기전 포인트 스미스골절의 도수 정복 및 고정은 손목을 약간 신전(폄) 및 자쪽 치우침(ulnar deviation) 상태로 유지합니다. 이는 콜리스골절의 고정 자세(굴곡 및 자쪽 치우침)와 반대입니다. 치료 후에는 부종 관리, 손가락의 능동 관절가동범위(AROM) 운동, 그리고 고정 제거 후 손목의 점진적인 가동성 및 근력 강화 운동을 시행합니다. 암기 팁 넘어질 때 '손등(Smith, 손바닥등)'을 짚으면 '스미스골절(Smith's Fx)'이라고 외워보세요. 콜리스골절(Colles' Fx)은 반대로 '손바닥(Colles, 콜밥)'을 짚는다고 연상하면 기억하기 쉬워요! 국시 빈출 포인트 노뼈 먼쪽 골절은 매년 꾸준히 출제되는 단골 주제입니다. 특히 손상 기전과 그에 따른 전위 방향, 특징적인 기형을 그림과 함께 제시하고 정확한 골절명을 묻는 문제가 매우 자주 출제되므로, 콜리스골절과 스미스골절의 비교는 필수로 암기해야 합니다. 기출 변형 주의! 단순히 골절명만 묻지 않고, "이 골절 시 동반될 수 있는 신경 손상은?", "이 골절의 적절한 고정 자세는?", "포크형 변형을 보이는 골절은?" 등 평가 및 중재와 연계된 문제로 변형되어 출제되므로, 각 골절의 임상적 특징과 치료 원칙까지 함께 학습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60대 여성 환자가 빙판길에서 미끄러져 손등을 바닥에 짚고 넘어졌습니다. 응급실 내원 시 손목에 심한 통증과 부종이 있고, 옆에서 보면 손목이 삽 모양으로 변형되어 있습니다. 환자는 엄지와 검지에 저린 감각도 호소하고 있습니다. 단순 방사선(X-ray) 검사 결과 노뼈 먼쪽 골절 및 수장측 전위가 확인되었습니다. 평가 및 중재 전략 (Assessment & Intervention): 먼저 시진과 촉진을 통해 손목의 기형(정원삽모양 변형)과 압통 부위를 확인하고, 신경학적 검사로 정중신경 영역의 감각 및 무지구근(thenar muscle)의 운동 기능을 평가합니다. 방사선 사진으로 골절 양상과 전위 정도를 확인한 후, 도수 정복 및 부목 고정을 시행합니다. 고정 시에는 손목을 약간 신전 및 자쪽 치우침 상태로 유지하여 정복된 골절편이 안정되도록 합니다. 이후 도수림프배출법(Manual Lymph Drainage) 등으로 부종을 관리하고, 고정되지 않은 손가락 관절의 능동 운동을 조기에 시작합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위험신호(Red Flag)! 정복 후에도 심한 통증, 창백, 감각 소실, 수동적 신전 통증 등 구획증후군(Compartment Syndrome)의 징후가 관찰되면 즉시 의사에게 보고해야 합니다. 환자교육 프로토콜 - 고정 기간 동안 손가락을 자주 움직여 부종과 관절 경직을 예방하도록 교육합니다. - 고정된 손을 심장보다 높게 유지하여 부종을 줄이도록 합니다. - 고정 제거 후에는 전문 물리치료사의 지도하에 손목 관절가동범위(ROM) 운동과 점진적인 근력 강화 운동(악력 강화 등)을 수행해야 합니다. 선배 물리치료사의 한마디 "손목 골절은 정말 흔한 부상이지만, 그 안에는 세밀한 감별이 필요해요. 손상 기전만 정확히 파악해도 콜리스골절과 스미스골절을 쉽게 구분할 수 있답니다. 임상에서는 방사선 사진으로 전위 방향을 최종 확인하지만, 환자의 손을 보는 순간 '아, 이건 손등을 짚고 넘어졌구나'라고 추측할 수 있는 눈을 갖는 게 진짜 실력이에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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