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격리 가운(Isolation Gown)의 착용 및 탈의 순서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평가합니다. 격리 가운의 바깥쪽은 오염된 것으로 간주되며, 안쪽과 목 부분은 깨끗한 부위입니다. 따라서 착용 시 깨끗한 부위(안쪽)가 몸에 닿도록 하고, 탈의 시에는 오염된 바깥쪽이 몸이나 환경에 닿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정답(5번) 근거: 보호구 착용의 기본 원칙은 "깨끗한 것에서 오염된 것으로"입니다. 모자와 마스크는 가운보다 먼저 착용해야, 가운으로 그 위를 덮어 오염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탈의 시에는 가장 오염된 장갑과 가운을 먼저 벗고, 마스크와 모자를 마지막에 벗는 것이 원칙입니다.
오답 분석:
• 1번: 혼동 주의! 가운 착용 시에는 목끈을 먼저 매고 그 후 허리끈을 맵니다. 이는 가운의 안쪽(깨끗한 부분)이 몸에 고정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 2번: 걸대에서 가운을 내릴 때는 깨끗한 목 부분(깃)을 잡아서 내려야 합니다. 어깨 부분은 오염된 바깥쪽에 해당할 수 있어 잘못된 방법입니다.
• 3번: 가운의 바깥쪽 면은 오염된 부분이므로 절대 몸에 닿아서는 안 됩니다. 가운을 편 때는 안쪽 면이 몸에 닿도록 해야 합니다.
• 4번: 가운을 풀 때는 허리끈을 먼저 풀고, 손을 소독한 후 목끈을 풉니다. 이 순서는 오염된 손으로 깨끗한 목 부위를 만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 격리 보호구 착용 순서 (Donning): 손위생 → 가운 → 마스크 → 보호안경/얼굴보호구 → 장갑
• 격리 보호구 탈의 순서 (Doffing): 장갑 → 손위생 → 가운 → 손위생 → 보호안경/얼굴보호구 → 마스크 → 손위생
• 기억법: "입을 때는 위에서 아래로, 벗을 때는 아래에서 위로" (마스크/모자는 위, 장갑은 아래). 가운은 입을 때 먼저, 벗을 때는 장갑 다음에 벗습니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다중내성균(MDRO) 감염 환자의 방에 들어가 상처 드레싱을 해야 하는 상황을 가정해 보세요.1. 방 밖 준비구역에서 손위생을 실시합니다.2. 보호구 착용: 가운 → N95 마스크 → 보호안경 → 장갑 순으로 착용합니다. (모자가 필요하면 가운 전에 착용)3. 방 안 간호 수행: 오염된 드레싱을 처리할 때는 장갑 바깥쪽이 오염됨을 명심합니다.4. 방 안 탈의구역에서 장갑을 벗고 손위생 → 가운을 벗으면서 바깥쪽을 안으로 말아 접습니다 → 손위생 → 보호안경 벗기 → 마스크 벗기 → 최종 손위생.5. 우선순위: 가장 중요한 것은 탈의 후 즉시 손위생과 오염된 보호구의 안전한 처리입니다. 가운의 바깥쪽을 만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보호구는 우리와 환자를 모두 지키는 갑옷이에요. 입고 벗는 순서 하나가 교차오염을 막는 핵심이니까, 항상 '깨끗함에서 오염됨으로'라는 원칙을 떠올리며 신중하게 행동해요."
격리 가운 (Isolation Gown) — 감염성 병원체의 전파를 방지하기 위해 착용하는 일회용 또는 재사용 가능한 보호복. 바깥쪽은 오염된 것으로 간주하며, 체액이나 분비물로부터 의료진과 환자를 보호합니다.
표준주의 (Standard Precautions) — 모든 환자의 혈액, 체액, 분비물, 배설물, 손상되지 않은 피부를 제외한 점막은 감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간주하고 적용하는 감염관리 기본 원칙. 손위생, 개인보호구 사용 등이 포함됩니다.
다중내성균 (MDRO, Multidrug-Resistant Organisms) — 여러 종류의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세균. MRSA(메티실린내성황색포도알균), VRE(반코마이신내성장알균) 등이 대표적이며, 접촉격리가 필요합니다.
교차오염 (Cross-Contamination) — 병원체가 한 사람, 물체, 장소에서 다른 사람, 물체, 장소로 전파되는 현상. 부적절한 손위생이나 보호구 사용이 주요 원인입니다.
개인보호구 (PPE, Personal Protective Equipment) — 의료 종사자가 감염성 물질에 노출되는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는 장비. 장갑, 가운, 마스크, 보호안경, 얼굴보호구 등이 포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