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 이상의 구별되는 정체성이나 인격상태가 존재하고, 반복되는 기억상실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인 질환은? | 마이메르시 MyMerci
정신질환과 간호
문제

2개 이상의 구별되는 정체성이나 인격상태가 존재하고, 반복되는 기억상실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인 질환은?

해설

해리성 정체성 장애

고통스러운 외상사건으로 인한 불안으로부터 자기를 보호하기 위해 구별되는 다른 정체성이나 인격 상태를 만드는 특성과 반복되는 기억상실의 삽화가 나타나는 질환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해리성 장애(Dissociative Disorders)의 하위 유형을 구분하는 핵심 개념을 묻고 있습니다. 해리성 장애는 정체성, 기억, 의식, 환경에 대한 지각 등이 통합되지 못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정답인 해리성 정체성 장애(Dissociative Identity Disorder, DID)2개 이상의 구별되는 정체성 또는 인격 상태가 존재하며, 이 상태들이 개인의 행동을 반복적으로 통제합니다. 이와 함께 일상적인 기억상실(해리성 기억상실)이 동반되는 것이 핵심 진단 기준입니다. 이는 과거의 심각한 외상(특히 아동기 학대)에 대한 방어 기제로 이해됩니다.

오답 분석을 해볼게요.
혼동 주의! 해리성 기억상실(Dissociative Amnesia)(보기4)는 중요한 개인 정보(주로 외상적이거나 스트레스성 사건)를 회상하지 못하는 것이 주요 증상이며, 별개의 인격 상태가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해리성 둔주(Dissociative Fugue)(보기2)는 기억상실과 함께 갑작스러운, 의도하지 않은 여행이 동반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인성 장애(Depersonalization/Derealization Disorder)(보기1, 3)는 자신의 몸이나 정신에서 분리된 느낌(이인증)이나 주변 환경이 비현실적으로 느껴지는 것(비현실감)이 지속되는 장애로, 인격 분열이나 광범위한 기억상실은 아닙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해리성 장애의 핵심 키워드를 짝지어 외우세요: "정체성 장애 = 다중 인격 + 기억상실", "기억상실 = 기억만 잃음", "둔주 = 기억상실 + 여행", "이인/비현실감 = 느낌만 이상함".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해리성 정체성 장애(DID) 환자를 간호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하고 지지적인 치료적 환경을 조성하는 것입니다. 환자는 다양한 인격 상태(Alter)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하고, 기억의 공백으로 인해 불안과 공포를 느낍니다.

우선순위 간호 중재: 1. 안전 확보 및 신뢰 관계 형성: 모든 인격 상태를 존중하며 일관된 태도로 접근합니다. 치료적 의사소통을 통해 환자가 안전하다고 느끼도록 돕습니다. 2. 현실 지향 유지: 현재 시간, 장소, 상황에 대해 지속적으로 알려주어 환자의 현실감을 유지하도록 돕습니다. 3. 스트레스 관리 및 대처 기술 교육: 불안이나 외상 기억이 촉발될 때 사용할 수 있는 이완 기술(호흡법, 근육 이완법)을 가르칩니다. 4. 자해 및 자살 위험 사정: DID 환자는 높은 자해 및 자살 위험을 가질 수 있으므로 지속적으로 사정해야 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DID 환자를 대할 때는 '사람'이 아니라 '상태'를 치료한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해요. 갑자기 다른 말투나 행동을 보이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그 순간의 그 상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안정감을 주는 게 첫걸음이에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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