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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던 일에 대해 반복적으로 회상하고 같은 일이 반복적으로 일어날 수도 있다는 침습적 재 경험에 대한 왜곡된 인지가 있음
PTSD 환자의 인지적 문제행동은 단순한 기억 회상이 아니라, 외상 사건이 반복될 것이라는 과도한 위협 지각으로 나타난다. 이는 사건 이후 형성된 부정적 인지 도식이 현재와 미래 해석까지 왜곡시킨 결과이다.
인지모델에서 외상 경험은 두 가지 부적응적 반응을 일으킨다. 과잉 수용은 세상이 완전히 위험하다고 일반화하는 것이고, 동화는 사건 의미를 왜곡해 자신을 과도하게 비난하는 것이다. '외상이 반복될 것'이라는 믿음은 과잉 수용에 해당한다.
침습적 재경험과 인지 왜곡은 연결되어 있다. 외상 기억이 떠오를 때 환자는 이를 현재 진행 중인 위협의 신호로 해석한다. 이는 외상 관련 자극에 대한 해석 편향이 강화된 결과이다.
사정 시 외상 사건 자체에 대한 기억뿐 아니라, 그 사건이 현재와 미래의 안전에 대해 어떤 신념을 만들었는지를 함께 확인해야 한다. '두려움', '원망', '책임감'은 정서적 반응일 수 있으나 왜곡된 신념 체계를 직접 나타내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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