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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자료 둘러보기 →양극성 장애 조증 상태: 식사관리
음식을 먹지 않고 과다활동을 할 경우 탈진 또는 탈수의 위험이 있을 수 있으므로 들고 다니며 먹을 수 있는 음식(finger food)을 제공
조증 환자가 식사를 하지 않고 계속 돌아다니는 것은 과다활동과 주의산만이 겹친 결과로, 단순한 비협조가 아니다. 이때 탈진과 탈수 위험이 급격히 높아지므로 신체적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리해야 한다.
가장 효과적인 중재는 손가락 음식을 제공하는 것이다. 샌드위치, 과일 조각, 치즈 스틱, 삶은 달걀, 에너지바, 주스팩처럼 한 손으로 집어 들고 다니며 먹을 수 있는 형태가 적합하다. 환자가 멈춰 앉지 않아도 칼로리와 수분을 보충할 수 있다.
식사의 중요성을 길게 설명하는 것은 조증 환자에게 효과가 없다. 주의 집중 시간이 매우 짧아 설명을 끝까지 듣기 어렵고, 그 사이 다른 자극으로 주의가 이동한다. 식사 거부는 설득의 문제가 아니라 환경과 음식 형태의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
행동제한은 자해·타해 등 안전을 직접 위협하는 상황에서 최후의 수단으로 적용한다. 식사 거부만으로 행동제한을 우선 고려해서는 안 되며, 약물이 효과를 나타내기 전까지는 손가락 음식 제공과 같은 신체적 간호가 병행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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