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성홍열은 A군 베타 용혈성 연쇄상구균에 의한 급성 감염병입니다. 주요 증상은 발열, 인후통, 딸기혀, 특징적인 발진입니다. 항생제 치료로 급성기 증상은 빠르게 호전되지만, 가장 중요한 간호관리는 급성기 이후에 발생할 수 있는 후기 합병증을 예방하고 감시하는 것입니다.
정답인 '사구체신염 발생에 주의한다'는 이유는, 성홍열의 주요 후기 합병증 중 하나가 급성 사구체신염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세균의 항원-항체 복합체가 신장 사구체에 침착되어 염증을 일으키는 면역매개성 질환으로, 감염 후 1~3주 사이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간호사는 회복기 아동에게 혈뇨, 단백뇨, 고혈압, 안면부종, 체중 증가 등의 징후를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혼동 주의! 성홍열은 세균성 질환이므로 '바이러스의 전파에 주의한다'(보기2)는 잘못된 설명입니다. 또한, 발열과 인후통은 급성기 주요 증상이지만, 회복기에는 이미 항생제 치료로 호전된 상태이므로 '발열 시 안정'(보기4)이나 '인후통 완화'(보기5)는 회복기보다는 급성기에 더 적합한 중재입니다. '자극적인 음식 피하기'(보기1)는 인후통이 있는 급성기에 도움이 되지만, 회복기에서 '가장 중요한' 중재는 아닙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성홍열의 두 가지 주요 후기 합병증은 급성 사구체신염과 급성 류마티스열입니다. 류마티스열은 주로 심장(심장판막)에 영향을 미치므로, 간호사는 심잡음, 관절통, 발열 등의 징후도 함께 관찰해야 합니다. 항생제(페니실린)를 처방된 기간(보통 10일) 동안 완전히 복용하도록 교육하는 것이 합병증 예방의 핵심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항생제 치료를 마치고 퇴원한 성홍열 아동의 부모에게 전화 추적관찰을 합니다. "아이가 기운은 있는데, 아침에 눈 주변이 좀 붓고, 소변 색이 콜라색 같아요."라는 말을 들었다면, 즉시 경보 신호입니다.
우선순위 간호 중재:
1. 아동을 즉시 병원(외래 또는 응급실)으로 내원하도록 안내하고, 가능한 경우 소변을 채취해 오도록 합니다.
2. 내원 시 혈압을 측정하고, 부종 정도, 체중 변화를 확인합니다.
3. 의사에게 급성 사구체신염 가능성을 보고하고, 요검사, 혈청 크레아티닉 검사 등을 의뢰합니다.
4. 합병증이 확인되면, 안정, 염분 및 수분 제한, 약물 치료(고혈압 조절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성홍열은 열 내리고 발진 사라지면 끝나는 게 아니에요. 항생제를 꼭 끝까지 먹게 하고, 퇴원 후 2~3주 동안은 소변 색과 얼굴 붓기를 꼭 체크해보라고 부모님께 강조해야 해요. 작은 관심이 큰 합병증을 막을 수 있답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