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백일해의 임상 증상과 주요 감염 경로를 묻고 있어요. 문제에 제시된 "발작적 기침", "들숨 시 '흡(whoop)'하는 고음의 소리"는 백일해의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백일해는 Bordetella pertussis 균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호흡기 감염병이에요. 이 균은 비말 감염(Droplet infection)이 주요 전파 경로입니다. 환자가 기침, 재채기, 말할 때 나오는 기도 분비물(Respiratory secretions)에 포함된 세균이 다른 사람의 호흡기 점막에 직접 접촉하여 감염을 일으키죠.
정답이 4번인 이유는 백일해의 전파가 주로 호흡기 분비물을 통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선택지들은 다른 질환의 주요 감염원과 관련이 있어요. 예를 들어, 혈액(1번)은 B형 간염, HIV, 소변(2번)은 렙토스피라증, 대변(3번)은 장티푸스, A형 간염, 상처 분비물(5번)은 포도알균 감염 등이 주요 감염원이 될 수 있습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백일해는 혼동 주의! '비말 감염'이지만, 전염력이 매우 강해 '호흡기 격리(Respiratory isolation)'가 필요합니다. 특히 신생아와 영아는 합병증으로 인해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예방접종(DPTaP)이 매우 중요해요. 백일해의 3단계 경과(카타르기, 경련기, 회복기)와 특징적인 '흡(whoop)' 소리는 반드시 암기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병동에 백일해가 의심되는 영아가 입원했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호흡기 격리(비말 예방책)를 즉시 시행하는 것입니다. 격리실을 마련하고, 의료진은 N95 마스크가 아닌 외과용 마스크를 착용해야 해요(비말 크기 >5μm).
간호 중재의 우선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기도 유지 및 호흡 양상 관찰: 발작적 기침 후 무호흡이나 청색증이 나타나는지 세심히 관찰합니다.
2. 수분 공급 및 영양 관리: 구토를 동반한 심한 기침으로 탈수와 영양 실조 위험이 큽니다. 소량씩 자주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세요.
3. 항생제 투여 및 감염 관리: 마크로라이드계 항생제(예: 아지스로마이신)를 조기에 투여하면 증상 완화와 전염력 감소에 도움이 됩니다.
4. 가족 교육 및 예방접종 확인: 환자 가족 구성원에게 예방적 항생제 투여가 필요할 수 있으며, 접촉자의 DTaP 예방접종력을 확인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백일해 영아를 돌볼 때는 기침 발작 후 잠시 숨을 참는 '무호흡' 구간에 특히 주의하세요. 모니터링을 철저히 하고, 부모님께 기침 후 구토는 흔한 증상이니 너무 놀라지 말라고 미리 안심시켜 주는 게 좋아요."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