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해는 세 단계로 진행되며 카타르기(1∼2주)에는 콧물, 결막염, 눈물, 기침, 미열, 두통, 식욕부진이 있고, 경해기(4∼6주)에는 기침발작, 들숨 길어지고, 들숨 말에 ‘흡’하는 소리남, 다량의 점액성 가래가 있으며, 회복기(1∼2주)에는 기침을 여러 달 지속한다. 모든 간헐적인 호흡기 감염은 기침, 구토를 일으킨다.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백일해는 Bordetella pertussis 균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호흡기 감염병입니다. 특징적인 임상 양상은 발작적 기침 후 긴 들숨을 들이마실 때 나는 '흡(Whoop)' 소리입니다. 이는 기침 발작으로 인해 폐의 공기가 거의 다 빠져나가고, 후두가 좁아진 상태에서 공기를 급격히 들이마시면서 발생하는 소리입니다.
혼동 주의! 다른 선택지들은 다른 질환의 특징 증상입니다.
- 열발작: 말라리아의 특징입니다.
- Koplik 반점: 홍역(Measles)의 전구기 증상으로, 협점막에 나타나는 작은 청백색 반점입니다.
- 붉은 딸기혀: 성홍열(Scarlet fever)의 특징적인 증상입니다.
- 수포를 동반한 홍반: 수두(Varicella)의 피부 발진 특징입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백일해는 3단계(카타르기, 경해기, 회복기)로 진행됩니다. '흡' 소리가 나는 발작적 기침은 경해기의 대표 증상입니다. 또한, 백일해는 영아에서 심각한 합병증(무호흡, 경련, 뇌병증, 폐렴)을 유발할 수 있어 예방접종(DPaT/DTaP)이 매우 중요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백일해가 의심되는 영아가 내원했습니다. 가장 우선시해야 할 간호 중재는 무엇일까요?
1. 격리(Isolation): 백일해는 공기방울 감염으로 전파력이 매우 강합니다. 호흡기 격리(Respiratory isolation)를 즉시 시행해야 합니다.
2. 호흡 상태 사정: 발작적 기침 후 무호흡(Apnea)이 올 수 있으므로, 호흡수, 산소포화도, 청색증 유무를 꼼꼼히 관찰합니다.
3. 수분 공급 및 영양 관리: 심한 기침과 구토로 탈수 및 영양 결핍 위험이 큽니다. 소량씩 자주 수분과 영양을 공급합니다.
4. 가족 교육: 기침 발작 시 아이를 옆으로 눕히고, 기도를 확보하는 방법을 교육합니다. 예방접종력 확인 및 접촉자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백일해는 '100일 기침'이라는 별명답게 기침이 정말 오래 가요. 특히 생후 6개월 미만의 아기는 예방접종이 완료되지 않아 합병증 위험이 매우 높으니, 호흡 상태 관찰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해요. 그리고 격리는 필수!"
핵심 개념
백일해 (Pertussis, Whooping Cough) — Bordetella pertussis 균에 의한 급성 호흡기 감염병. 발작적 기침 후 긴 들숨을 들이마실 때 '흡(Whoop)' 소리가 나는 것이 특징. 소아, 특히 영아에서 심각할 수 있음.
Bordetella pertussis — 백일해를 일으키는 그람 음성 간균. 공기방울을 통해 호흡기로 전파되며, 독소를 분비하여 기도 상피 세포를 손상시켜 특징적인 기침을 유발함.
경해기 (Paroxysmal Stage) — 백일해의 두 번째 단계(보통 감염 후 1-2주 시작, 2-6주 지속). 발작적이고 연속적인 기침이 특징이며, 기침 끝에 '흡' 소리가 들리고 점액성 가래가 많아짐. 가장 전염력이 강한 시기.
DTaP/DPaT 백신 — 디프테리아(D), 파상풍(T), 백일해(aP/Pa)를 예방하는 3종 혼합 백신. 소아용은 DTaP, 성인용은 Tdap으로 표기. 백일해 예방의 핵심 수단.
호흡기 격리 (Respiratory Isolation) — 공기방울 감염 질환(백일해, 수두, 홍역 등) 환자를 관리할 때 필요한 감염관리 조치. 마스크 착용, 음압병실 또는 단독병실 사용, 접촉자 보호 장비 착용 등이 포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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