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세 아동이 고열과 근육통 및 두통을 호소하며 내원하였다. 진찰 결과 오른쪽 귀 밑이 부어 있음을 발견했다.… | 마이메르시 MyMerci
아동의 건강 회복
문제
8세 아동이 고열과 근육통 및 두통을 호소하며 내원하였다. 진찰 결과 오른쪽 귀 밑이 부어 있음을 발견했다. 간호중재로 옳은 것은?
1가습기를 적용한다.
2청력검사를 실시한다.
3단단한 음식을 먹인다.
4아세트아미노펜을 투여한다.✓ 정답
5격리하지 않아도 됨을 교육한다.
해설
볼거리는 침샘이 부어오를 때 열을 동반한다. 전염기간 동안 격리하고 고열과 통증 완화를 위해 해열진통제를 투여하며 씹는 음식을 피하도록 한다.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볼거리(유행성이하선염, Mumps)를 앓고 있는 아동에 대한 적절한 간호중재를 묻는 문제입니다.
병태생리: 볼거리는 파라믹소바이러스(Paramyxovirus)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감염병으로, 주로 이하선(귀밑샘)을 침범하여 특징적인 부종과 통증, 발열을 유발합니다.
정답 근거 (선택지 4): 아세트아미노펜은 해열 및 진통 효과가 있어 고열과 두통, 근육통을 완화하는 1차적인 대증요법입니다. 감염병으로 인한 불편감을 줄이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중재입니다.
오답 분석:
1. 혼동 주의! 가습기는 주로 크룹(Croup)이나 상기도 감염 시 기도 점막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볼거리는 침샘 감염이므로 가습 적용의 직접적 필요성은 낮습니다.
2. 청력검사는 볼거리의 합병증인 감각신경성 난청이 의심될 때 시행하는 검사입니다. 급성기 초기 필수 중재는 아닙니다.
3. 단단한 음식은 침샘을 자극하여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부드럽고 자극이 적은 음식(미음, 죽, 퓨레)을 제공하는 것이 맞습니다.
5. 볼거리는 전염성이 강한 질환으로, 침방울(비말)을 통해 전파됩니다. 증상 시작 후 약 9일간, 또는 이하선 부종 시작 후 5일간은 격리가 필요합니다. 격리하지 않아도 된다는 교육은 잘못된 정보입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볼거리 간호의 핵심은 대증요법(해열진통), 격리, 자극적 음식 피하기입니다. 합병증으로는 난청, 고환염/난소염, 뇌막염 등을 기억하세요. 예방은 MMR 예방접종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8세 아동이 고열과 귀밑 부종으로 내원했습니다. "선생님, 아이가 열이 너무 나고 턱 밑이 너무 아파서 잘 먹지도 못해요."라는 보호자의 말에, 우선순위 간호중재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감염 관리 및 격리: 즉시 비말 격리(마스크 착용, 독립된 공간)를 시작하고, 전염기간(부종 시작 후 5일) 동안 등원을 중지하도록 교육합니다.
2. 증상 완화: 의사의 처방에 따라 아세트아미노펜을 투여하여 열과 통증을 관리합니다. 냉찜질을 통해 국소 부종과 불편감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3. 영양 및 수분 공급: 씹는 동작이 통증을 유발하므로, 부드러운 유동식이나 반유동식(아이스크림, 퓨레, 죽)을 제공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를 독려합니다. 신맛이나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세요.
4. 합병증 관찰: 두통이 심해지거나 구토, 경련, 고환 통증(남아의 경우) 등 합병증 징후가 나타나는지 주의 깊게 관찰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볼거리는 아이에게는 정말 힘든 병이에요. 턱이 부어서 맛있는 것도 못 먹고, 열까지 나니까요. 가장 중요한 건 아이가 편안해지도록 해주는 거예요. 해열제로 열을 떨어뜨리고,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이나 주스를 주면 기분도 좋아지고 영양도 보충할 수 있어요. 그리고 다른 친구들에게 옮지 않도록 격리 교육은 꼭 꼼꼼하게 해주세요!"
핵심 개념
유행성이하선염 — 파라믹소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감염병. 주로 이하선(귀밑샘)을 침범하여 부종, 통증, 발열을 유발함. 비말을 통해 전파됨.
이하선 (Parotid Gland) — 귀 앞과 아래에 위치한 가장 큰 침샘. 볼거리 바이러스에 주로 침범받아 특징적인 'hamster face' 모양의 부종이 나타남.
아세트아미노펜 — 해열 및 진통 효과를 가진 약물.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가 아닌, 중추신경계에서 작용하여 열과 통증을 낮춤. 볼거리와 같은 바이러스 감염 시 열과 통증 조절에 1차적으로 사용됨.
비말 격리 (Droplet Precautions) — 비말(침방울)을 통해 전파되는 질환(예: 볼거리, 인플루엔자)에 적용하는 감염관리 방법. 환자와 1미터 이내 접촉 시 마스크 착용, 가능하면 독립된 병실 사용이 원칙.
감각신경성 난청 (Sensorineural Hearing Loss) — 내이의 달팽이관이나 청신경의 손상으로 발생하는 난청. 볼거리의 심각한 합병증 중 하나로, 일측성 또는 양측성으로 발생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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