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은 구진, 소수포, 소결절이 주로 손과 발, 액와, 서혜부, 둔부에서 나타난다. 소양증은 특히 밤에 심하다.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옴(Scabies)의 전형적인 임상 증상을 묻는 문제입니다. 옴은 옴진드기가 피부 각질층에 터널을 파고 들어가 기생하며 발생하는 전염성 피부 질환입니다.
정답인 선택지 2는 옴의 대표적인 피부 병변을 정확히 설명합니다. 특히 손가락 사이, 손목, 팔꿈치, 겨드랑이, 허리, 생식기 주변, 발바닥(유아의 경우)에 소수포(Vesicle), 소결절(Papule), 그리고 진드기가 만든 선형 터널(Burrow)이 나타납니다.
오답 분석을 해보면, 선택지 1은 혼동 주의! 사면발이(Pediculosis capitis)의 특징입니다. 선택지 3은 옴이 접촉을 통해 쉽게 전염되므로 격리와 접촉 예방 조치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틀렸습니다. 선택지 4는 소양증이 혼동 주의! 낮보다 밤에, 특히 따뜻할 때 심해진다는 점에서 반대입니다. 선택지 5는 옴진드기가 육안으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매우 작고(0.3-0.4mm), 빠르게 움직이기보다는 피부에 붙어 산다는 점에서 틀렸습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옴의 3대 특징을 기억하세요: 1) 손가락 사이, 손목, 팔꿈치, 생식기 주변에 소수포/소결절, 2) 특히 밤에 심한 소양증, 3) 접촉 격리 필요. 유아의 경우 두피와 얼굴, 발바닥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옴이 의심되는 아동이 병원에 내원했습니다. 가장 우선적인 간호 중재는 무엇일까요?
1. 표준 예방 조치 + 접촉 예방 조치를 즉시 시행합니다. 옴은 피부 접촉을 통해 쉽게 전파되므로, 아동을 격리실로 안내하고 의료진은 가운과 장갑을 착용해야 합니다.
2. 가족 구성원 모두를 검진하고, 동시에 치료해야 합니다. 옴은 증상이 나타나기까지 4-6주의 잠복기가 있어 무증상 가족도 감염원이 될 수 있습니다.
3. 환자와 보호자에게 국소 스테로이드 사용을 금지하고, 처방된 국소 살비제(예: Permethrin 크림)를 목부터 발끝까지, 특히 손가락 사이와 손톱 밑까지 꼼꼼히 바르는 방법을 교육합니다.
4. 침구류와 의류, 장난감의 처치 방법(세탁, 건조, 밀봉 보관)을 교육하여 재감염을 예방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옴 환자를 보면 '가족 치료'와 '환경 관리'를 꼭 체크리스트처럼 생각하세요. 한 사람만 치료하면 무한 재감염의 고리에 빠질 수 있어요. 그리고 소양증으로 인해 피부가 긁혀 2차 감염이 생기지 않도록 손톱을 짧게 깎아주고, 항히스타민제 복용을 권유하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