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발저혈소판자색반병(ITP)은 혈소판수가 20,000/mm3 이하로 감소되어 잦은 타박상에 의한 점상출혈이 나타나므로, 부딪치는 운동을 피하고 가구 모서리를 스펀지 등으로 덧대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혈소판 수가 20,000/mm3 이하로 떨어진 소아는 경미한 외상만으로도 심각한 출혈이 발생할 수 있어 낙상·충돌 예방이 최우선 간호이다.
가정에서는 가구 모서리에 스펀지나 보호대를 덧대고, 바닥에 미끄럼 방지 매트를 깔아 일상생활 중 부딪힘으로 인한 타박상·점상출혈·근육 내 출혈을 줄인다.
활동은 걷기나 실내의 조용한 놀이처럼 외상 가능성이 낮은 것을 선택하고, 축구·야구 등 신체 접촉이 많거나 공에 맞을 위험이 있는 운동은 피하도록 안내한다.
아스피린은 혈소판 응집을 억제해 출혈을 악화시키므로 절대 투여하지 않는다. 해열이 필요하면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을 의료진과 상의해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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