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만 직후 산욕부의 체온을 측정했더니 37℃ 였고, 계속 오한을 호소하고 있다. 이 산모의 상태에 대해 옳게… | 마이메르시 MyMerci
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Edition 필통 간호학 Full-Pack 문제집 보기
산욕기 여성
문제

분만 직후 산욕부의 체온을 측정했더니 37℃ 였고, 계속 오한을 호소하고 있다. 이 산모의 상태에 대해 옳게 설명한 것은?

해설
분만 직후 발생하는 오한의 주원인은 분만 시 탈수로, 수분공급이 필요하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산욕기의 심박출량이 가장 최대가 되는 시기로 심장병 임부에게 가장 위험한 시기는?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Edition 필통 간호학 Full-Pack118,000원

심화 해설

분만 직후 산욕부의 체온이 37℃로 정상 범위에 있으면서 오한을 호소하는 상황은 임상에서 비교적 자주 접하는 소견입니다. 체온이 정상이라는 점이 해석의 출발점이 되어야 하는데, 만약 감염이 원인이라면 체온 상승이 동반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분만 직후 오한은 산후 오한(postpartum shivering)이라고 부르며, 대개 일시적이고 양성 경과를 보입니다.

분만 직후 오한의 주요 기전은 분만 중 불감성 수분 손실과 발한, 과호흡 등으로 인한 탈수와 체온 조절 중추의 일시적 불안정성입니다. 분만 1기부터 2기까지 산모는 상당한 에너지를 소모하고, 진통 중 과호흡으로 수분이 빠져나가며, 발한도 증가합니다. 여기에 분만실의 낮은 실내 온도, 정맥으로 들어가는 차가운 수액, 경막외 마취로 인한 하지 혈관 확장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 떨림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1] 이러한 오한은 체온이 정상이거나 오히려 약간 낮은 경우가 많아, 감염성 발열과는 구별됩니다.

근거 자료에서도 경막외 마취를 받은 산모에서 오한이 흔하게 발생하며, 그 원인으로 스트레스, 혈관 확장, 수액 주입, 낮은 주변 온도, 경막외강에 주입된 약물의 직접 효과 등이 제시되었습니다. [1] 제왕절개 환자를 대상으로 한 메타분석에서도 오한은 척수강 내 마취와 관련된 흔하고 불편한 합병증으로 기술되어 있습니다. [2] 이는 오한이 반드시 병적인 상태를 의미하지 않으며, 마취나 분만 과정 자체의 생리적 반응일 수 있음을 뒷받침합니다.

감별점분만 직후 오한(탈수·생리적)감염 초기산후 출혈
체온정상 또는 약간 저하38℃ 이상 상승대개 정상
오한 발생 시점분만 직후 수십 분 이내분만 후 수 시간~수일급성 실혈 시
동반 소견피로, 갈증, 입마름자궁 압통, 악취 나는 오로, 빈맥저혈압, 빈맥, 창백, 자궁 이완
우선 중재보온과 수분 공급배양 검사 후 항생제자궁 마사지, 수액·수혈, 옥시토신


혼동 주의! 오한이 있다고 해서 곧바로 감염을 의심하기보다는 체온을 함께 해석해야 합니다. 체온이 정상인데 오한만 있다면 탈수나 일시적 체온 조절 반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대로 오한과 함께 체온이 38℃ 이상으로 오르면 산욕기 감염을 적극적으로 감별해야 합니다.

핵심! 분만 직후 오한을 호소하는 산모에게는 따뜻한 담요로 보온해 주고, 경구 또는 정맥으로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일차 중재입니다. 탈수 교정은 오한 완화에 도움이 되며, 동시에 활력징후와 자궁 수축 상태, 오로 양상을 관찰하여 출혈이나 감염의 단서가 없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1]

양수색전은 급성 저산소증, 저혈압, 응고장애가 갑자기 나타나는 응급 상황이고, 자간증은 고혈압과 경련을 동반하므로 오한만으로 이들을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 자궁 출혈도 오한보다는 저혈압, 빈맥, 자궁 이완, 과다한 오로가 주된 신호입니다. 따라서 체온이 정상인 분만 직후 오한은 탈수와 분만 과정의 생리적 반응으로 해석하고 수분 공급을 우선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Effect of clonidine on postpartum shivering after epidural analgesia: a randomized, controlled, double-blind study.RCT/임상시험Mercadante S, De Michele P, Letterio G, Pignataro A, Sapio M, Villari P (1994) · DOI: 10.1016/0885-3924(94)90186-4
  • [2]
    Efficacy and safety of ketamine and esketamine for the prevention of postanesthetic shivering in cesarean delivery: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메타분석/체계고찰Yang K, Liu Q, Zhang L, Wang L, Xiong F, Song J, Zhou Q, Peng Y. (2026) · DOI: 10.3389/fmed.2026.1845684

임상 시나리오

분만 직후 오한 간호정상 체온 산모의 오한은 탈수 신호

분만 직후 체온이 37℃로 정상이면서 오한을 호소하면 산후 오한으로 판단한다. 주원인은 분만 중 탈수와 체온 조절 중추의 일시적 불안정성이다.

일차 중재는 따뜻한 담요로 보온하고 경구 또는 정맥으로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다. 동시에 활력징후, 자궁 수축, 오로 양상을 관찰하여 출혈이나 감염 단서가 없는지 확인한다.

주의

오한과 함께 체온이 38℃ 이상으로 오르면 산욕기 감염을 적극 감별해야 한다. 양수색전은 급성 저산소증·저혈압·응고장애, 자궁 출혈은 저혈압·빈맥·자궁 이완이 주된 신호이므로 오한만으로 예측하지 않는다.

핵심 개념

필통 문제은행 8,682 문제 · 로그인 없이 바로 볼 수 있어요

마이메르시로 국가고시 완벽 대비

기출문제와 상세 해설을 무료로. 내 약점을 분석하고 진도를 관리하며 더 똑똑하게 공부하세요.

무료로 시작하기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