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산후
유방울혈의 발생 원인을 묻는 문제입니다. 유방울혈은 분만 후 3~4일경에 발생하는 생리적 현상으로, 모유 분비가 본격화되기 직전에 나타납니다.
정답인 '혈액과 림프액의 유방부위 정체'는 유방울혈의 직접적인 병태생리 기전입니다. 분만 후 호르몬 변화(프로락틴, 옥시토신 증가)로 인해 유방의 혈관이 확장되고 혈류량이 증가하며, 모유 생성을 위한 준비 과정에서 혈액과 림프액이 유방 조직에 많이 모이게 됩니다. 이로 인해 유방이 단단하게 팽만되고, 열감, 통증, 압통을 동반하게 됩니다.
오답 분석을 해볼게요.
① 유두 균열: 이는 유두 피부의 손상으로, 주로 젖물림 자세가 잘못되어 발생합니다. 유방울혈의 원인이 아니라 합병증이나 악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② 정서적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모유 분비를 억제하는 호르몬(카테콜아민)을 증가시켜 모유 분비 자체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유방울혈의 직접적인 원인은 아닙니다.
③ 오염된 손으로 인한 감염: 이는
유방염의 주요 원인입니다. 유방울혈은 감염성 질환이 아닌 생리적 현상입니다.
⑤ 유방을 완전히 비워주지 않았으므로: 이는 유방울혈을
악화시키거나 지속시키는 요인입니다. 울혈이 시작된 후 빈번한 수유나 유축으로 유방을 비워주지 않으면 증상이 심해질 수 있지만, 울혈 자체가 발생하는 근본적인 원인은 아닙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유방울혈과 유방염을 구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요!
| 구분 | 유방울혈 (Breast Engorgement) | 유방염 (Mastitis) |
|---|
| 원인 | 생리적, 혈관/림프액 정체 | 세균 감염 (주로 황색포도상구균) |
| 발생 시기 | 분만 후 3~4일 | 주로 분만 후 2~3주 |
| 전신 증상 | 없거나 미약 | 발열, 오한, 근육통, 전신 권태감 |
| 유방 국소 증상 | 양측성 팽만, 열감, 통증 | 주로 한쪽 유방의 국소적 발적, 압통, 종괴 |
| 치료 | 빈번한 수유/유축, 냉찜질 | 항생제 치료, 수유 계속 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