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에 수분축적에 의한 신경압박 증상, 커진 자궁에 의한 척추만곡, 멜라닌 색소침착에 의한 피부착색 등은 분만 후에는 사라진다. 그러나 임신선은 사라지지 않고 은색으로 영구히 남아 있게 된다.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산욕기 신체 회복 과정 중
신경계, 근골격계, 피부계의 정상적인 변화를 구분하는 것입니다.
정답인 4번은 임신 중에 나타났던 혈관 확장과 관련된 피부 변화가 회복됨을 설명합니다.
섬망상혈관종(거미상 혈관종)과
손바닥 홍반은 임신 중 증가한 에스트로겐 수치에 의한 혈관 확장 현상으로, 분만 후 호르몬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오면 대부분 사라집니다.
오답 분석:
- 1번 (산후 고혈압이 악화된다): 산후 고혈압은 정상 변화가 아닌 합병증입니다. 임신성 고혈압은 대부분 분만 후 호전됩니다.
- 2번 (임신으로 생긴 기미는 보통 사라지지 않는다): 기미(멜라스마)는 호르몬 변화로 인한 색소 침착으로, 분만 후 서서히 호전되거나 사라질 수 있습니다. "보통 사라지지 않는다"는 표현이 절대적이므로 오답입니다.
- 3번 (임신선은 산후 완전히 사라지게 된다): 임신선(흰선)은 피부가 과도하게 팽창하여 생긴 결합조직의 파열로, 일단 생기면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은색 또는 백색의 줄무늬로 남게 됩니다.
- 5번 (손목굴증후군이 출산 후 악화된다): 손목굴증후군은 임신 중 조직 부종으로 인한 신경 압박 증상으로, 분만 후 부종이 가라앉으면서 대부분 호전됩니다. "악화된다"는 것은 비정상적인 경과입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산욕기의 정상/비정상 변화 구분은 매우 중요합니다.
혼동 주의! "사라지는 변화" vs "남는 변화"를 명확히 구분하세요.
| 사라지는 변화 (호전) | 남는 변화 (지속/영구) |
| 손목굴증후군, 발목 부종 | 임신선(흰선, 줄무늬) |
| 손바닥 홍반, 섬망상혈관종 | 복벽 근육 이완 |
| 요통, 골반 이완 통증 | 산도 확장 |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산욕기 초기에 산모가 "손이 자꾸 저리고, 손바닥이 빨갛던 게 이제야 나아지네요"라고 말한다면, 이는 정상적인 회복 과정입니다. 간호사는 이를 확인하고, 지속되는 임신선에 대한 걱정이 있다면 "피부가 많이 늘어나서 생긴 줄무늬는 색이 옅어질 수 있지만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아요. 많은 산모분들이 그러세요"라고 정상적인 변화임을 설명해 주어야 합니다. 우선순위 간호 중재는 정상적인 산후 회복을 교육하고, 비정상 증상(지속되는 심한 통증, 고혈압, 우울감 등)을 사정하는 것입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산모님들께 '이건 정상이에요, 저건 시간이 지나면 좋아져요'라고 확실히 알려주는 게 가장 큰 위안이 된답니다. 몸의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